안녕하세요:)

by 숨님


안녕하세요, 숨님입니다.

새로 얻은 이름이 아직 낯선데 스스로 ‘님’까지 붙이려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저는 올해로 모두 초등학생이 된 연년생 두 아들의 풀타임 엄마입니다.

몇 년 간 심리상담실의 아늑한 방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다 두 어린이의 전속 양육자이자 치료사이면서 상담사가 되었죠.

잠들기 전, 어린이들과 나란히 길게 엎드려 그림책 읽는 시간을 좋아해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작은 서점 ‘너의 작업실’이 있습니다.

‘너의 작업실’은 커다란 통유리로 들어오는 볕을 받으며 따뜻하게 책 읽고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이곳에 가면 늘 뭐라도 하나 더 챙겨 주려고 하는 주인장 탱님이 있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책들이 가득하죠.


탱님과 숨님(저요)은 반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너의 작업실에 그림책을 조금 소개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림책 전문가는 아니지만, 마음에 닿았던 그림책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이야기해 보고 싶어요.

그림책 소개 이야기는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에 업로드할 예정이고, 너의 작업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하시면 탱님의 손길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숨 쉬듯 살고 싶은 숨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