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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지훈 May 16. 2020

스승의 날

감사한 사람들은 언제나 많을 것이고, 영원할 것이다.


하지만 또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모든 것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것.


개미, 벌, 개, 곰, 알코올 중독자, 사이코패스, 등


좋든 싫든,


선하든 악하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무언가를 무조건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의견이 있고, 누구나 고민과 연구를 한다. 무엇인가에 대해서.


관찰하면 답이 나오기도 하고,


사람의 경우에는 말도 걸어 볼 수가 있다.


다들 스스로


'나 그래도 뭐 좀 할 수 있는데..'

'나도 쩌는 재능이 있는데..'


하잖아.


그럼 나는 그러는데 남이 안 그럴 이유가?


누구나 다 지혜가 있다.


오늘을 기념하며 다시 한번 새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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