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이석현, 권오을, 안동 유림, 홍준표 지지모임, 김상욱 국힘의원, 개혁신당 출신 김용남 허은아, 급기야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까지.
이재명과는 결이 달랐던 진영을 가히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빅텐트.
그 빅텐트를 기반으로 대통령이 됐다.
이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 빅텐트가 빚텐트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