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사잡설

빚텐트가 아니길...

by 강하


윤여준, 이석현, 권오을, 안동 유림, 홍준표 지지모임, 김상욱 국힘의원, 개혁신당 출신 김용남 허은아, 급기야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까지.

이재명과는 결이 달랐던 진영을 가히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빅텐트.

그 빅텐트를 기반으로 대통령이 됐다.


이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 빅텐트가 빚텐트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매거진의 이전글흔들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