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쓰항쟁을 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국제적 망신이 아니더라도 참담하다.
부끄러움은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다.
수치스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그냥 짐승 대하듯 하면 된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