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미안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게 오만 가지에 주제넘게 너무 나댔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