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 힘든 까치를 본 것만으로도 반가운데, 들려주는 청량한 음에 최근 몇 달 옆지기 건강 문제로 건조했던 마음이 힐링되는 듯하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