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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 그리고 또 드는 아쉬움..

by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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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라 리조트의 한 부분.

여기서 아래 바닷물이 들어오는 지점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간다.


미야코의 가장 중심 번화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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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좌우로 식당, 주점, 기념품상회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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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에 들어가 좌석이 없어 기다리며 새로운 시스템을 접했다.

번호표를 뽑고 원하는 유형의 좌석을 선택하면 모니터에 대기 순번이 표기된다.

역으로, 빨리 자리를 잡고 싶으면 모니터를 보고 여유가 있는 유형을 선택하면 되는, 나름 센스있는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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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맛보는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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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로 시작해서 망고로 끝나는 미야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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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 안주는 실패. 너무 비리다.

기린맥주에 [오키나와에 건배]라는 문구가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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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하마 비치에서 돌고래 튜브와 놀고 있는 꼬마.

팔뚝의 에어튜브에서 이들의 안전의식이 보인다.


그리고, 아래는 플라잉 보트를 타기 전 출발시 자세와 일어서는 요령에 대한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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