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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짧은 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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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하 Dec 16. 2017

자존감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누구를 만날 일이 없을 때

난 가장 좋은 옷을 입거나 아무 옷이나 입고 나간다.

상대방의 자존감을 상하게 할 일도 없고,

내 자존감이 상할 일도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만날 때는

만나는 사람들의 평균 수준에 맞춰 옷을 입는다.

내 자존감을 상하지 않으면서

누군가의 자존감도 상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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