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손녀가 그린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우리의 반려묘 꼬맹이.
할아버지 머리 위 곡선은 그녀만의 문자.
영상통화를 통해 손가락으로 네 번을 짚어가며 "할.아.버.지."라고 읽어준다.^^
할머니의 눈을 강조한 이유는 무얼까.
작년 가을 한국 방문시 두 달 반여 함께 하며 정이 든 꼬맹이가 자주 보여줬던, 앞 발을 길게 뻗으며 누워있는 모습을 기억하고 묘사했다.
이 그림은 친할아버지.
hair가 없는 차이점을 살린 32개월의 디테일이 놀랍다.
역시 머리 위 곡선은 그녀만의 문자 '할아버지'.
게다가 어디서 봤는지 one eye monster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