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걸 시간에 역량을 키워라

by 강하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민주당 대표 출마가 바람직한가에 대해 견해가 다르다. 내가 이재명이라면 이번 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가지 않을 거 같다. 이건 내 개인적 견해다. 이렇게 누구든 개인의 판단이 있고, 개인의 판단에 대해 누구든 好不好를 표현할 수 있다.

내가 불호인 사람에 대해 비판할 자유와 권리가 있듯, 상대 역시 자신의 판단을 주장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

이런 각자의 생각이 상충될 경우 다수의 제삼자가 판단을 한다.

설사 다수 제삼자의 판단이 그릇됐다 하더라도 그걸 수용하는 게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조직에서 특정인에 의한 대표성이 조직의 이익에 부합된다 판단되면 논리적 설득으로 세를 결집하고 힘을 키워 대표 선출권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선택하게 하면 된다.


이해가 안 되는 건, 일부의 태도다.

"나도 안 할테니, 너도 하지 마라." 이게 무슨 어깃장인가.

반복되는 말이지만, 누군가 조직에 위해되는 행동을 한다면, 그보다 역량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세를 키워 누르면 된다.


역량이 안 되는 사람은 매번 말로 딴지를 걸지만, 역량있는 사람은 행동으로 보인다.

딴지 걸 시간에 역량을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