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사잡설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지는 마십시요

by 강하


2018년 7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주인공 유진초이가 고종에게 올린 고언.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지는 마십시요”


조선 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대사를 이 시대에 새삼 되새기게 될 줄이야...

최근 [더 글로리]로 명성을 재확인한 김은숙 작가의 예지력이 경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