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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세상 fun한 세상
쿨한 거래는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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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Feb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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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스마트폰 판매.
당근마켓에 올린지 두 시간만에 연락이 와 속전속결로 양도.
평소 디지털기기 구입시, 박스는 물론 기존 것을 사용해도 되는 부품은 구성품을 원형 그대로 보관하는데, 이런 것들이 중고 매매시 구매자가 느끼는 심리적 신뢰감이 크다.
"게시글을 보고 스마트한 직장인이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젊게 사시는 거 같다"며 너무 깨끗하다고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에 나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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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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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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