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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사잡설

권한대행의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

by 강하


최근 대통령 권한대행의 역할을 보며 '권한대행'이란 용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권한대행'이라 하니 해야 할 일보다 하고픈 일에 집중하는 듯하다. '권한대행'의 호칭을 바꾸면 어떨까.


대통령 대행으로서 하고픈 일이 아닌,

해야 할 일을 수행하는 "대통령 의무대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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