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의 헤어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
새로운 옆지기가 생긴 느낌이다.
생각의 습관, 행동의 습관, 언어의 습관에 대한 변화의 시도만으로 이미지는 언제든 신선해 질 수 있다.
해로하는 부부에게 필요한 노력이 아닐까 싶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