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무계한 법 해석으로 내란 혐의자의 구속을 취소한 지귀연 판사.
얼토당토 않은 헌법재판 판결 인용으로 항고 포기를 지휘한 심우정 검찰총장.
70년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무 시비와 이의 없이 적용하고 집행해왔던 법의 오용으로 오로지 한 사람 만을 위한 두 사람의 그릇된 측은지심은 側尹池沈이 되어 버렸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