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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ㅅ수다 Dec 29. 2015

디지털 미디어 업계 동향(12월 4주)

워싱턴포스트,온라인 방문자 뉴욕타임스 추월 外

안녕하세요. 이ㅅ수다입니다.


12월 4주 디지털 미디어 업계 동향을 언론 보도 내용을 취합해 정리해 드립니다. 

연말이니만큼 관련 업계 소식을 결산한 기사가 많습니다. 


□ 디지털 뉴스


한국경제신문에서 지난 해 우리나라 디지털뉴스 업계 10대 소식을 선정했습니다. 

제가 그간 공유해 드렸던 내용들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한 번 확인해 보시죠.


2015년 국내 뉴스 미디어 시장 10대 이슈

1.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 중앙일보 혁신보고서

3. SBS 스브스뉴스

4. 피키캐스트

5. 인터넷신문 등록기준 강화

6.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7. ‘뉴스펀딩’에서 ‘스토리펀딩’까지

8. ‘기레기’

9. 데이터저널리즘

10. 니케이, FT 인수‘


뉴스, 콘텐트를 분산해야 산다? 

'디지털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에 이은 새로운 뉴스 소비 트렌드로 분산 미디어 환경을 제시한 강정수 박사의 컬럼 소개해 드립니다. 


[궁금한 화요일뉴스도 포트폴리오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분산만이 살 길이다. 뉴스와 콘텐트를 맞춤형으로 조각조각 부숴라. ‘분산 (뉴스) 콘텐트(distributed content)’, ‘분산 미디어 환경’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분산 미디어 환경이란 콘텐트 이용자가 단지 뉴스 생산자의 플랫폼 안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포털사이트 등 여러 곳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양상을 말한다. ‘디지털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에 이은 새로운 뉴스 소비 트렌드다. 


아마존에 인수돼 디지털 DNA를 이식받고 있는 워싱턴포스트가 두 달 연속 뉴욕타임스의 방문자수를 추월했다는 소식 또 나왔습니다. 

당연히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언론사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저널리즘이라는 본질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는 기자협회보의 컬럼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워싱턴포스트,온라인 방문자 뉴욕타임스 추월… '베조스의 힘'

워싱턴 포스트는 또 아마존에서 일하던 데이터 과학자 등 기술자들을 데려다 쓰고 있으며, 이들은 아마존측과 독자 특성별 맞춤기사 선정 기술 등을 놓고 일상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컴퓨터 기술자들이 기꺼이 워싱턴포스트의 구인에 응하는 것에도 역시 베조스 회사라는 점이 일부 작용하고 있다.

베조스는 워싱턴 포스트를 인수한 후 자신이 언론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경영난을 겪고 있던 이 신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돈과 디지털화를 위한 인터넷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해왔다.


▶ IT기업과 다른 언론의 길

어쨌든 이래저래 결국 미디어는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함께 ‘콘텐츠 기업’과 ‘언론’이라는 두 가지로 ‘가는 길’이 더욱 명확히 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은 ‘길’이 다르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 과정에 쌓이는 빅데이터를 제품과 서비스 판매에 활용하는 ‘콘텐츠 대기업의 길’. 그리고 매출과 이익은 크지 않지만 민주주의 시스템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는 ‘언론의 길’.

두 길은 다르니, 서로 남의 길을 힐끗 쳐다볼 필요도 없고 부러워하거나 아쉬워할 필요도 없다. 어느 길을 갈지 결정하고 그 길을 묵묵히 갈 일이다. 그 과정에서 불투명한 미래라는 난제를 타개하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그 방법의 단초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디지털 미디어 종합


지난 주 MCN, 1인 미디어 관련 기사도 매우 많았었네요. 

그만큼 업계의 큰 관심사라는 얘기도 되겠죠?

기사들 쭉 보시면 MCN 사업 분야가 점차 세분화되고 정교해지면서 그 영역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모바일당신을 `유느님`으로 만든다

모바일 트래픽 절반 이상을 이미 동영상이 차지하는 있는데, 그 동영상 중 60%가 기존 방송 콘텐츠가 아니라 MCN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 1인방송도 이젠 모바일 시대

업계에서는 모바일 개인방송이 곧 1인 미디어 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이용자들의 동영상 콘텐츠 소비도 이미 모바일 비중이 급속도로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중에서 동영상 스트리밍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는 추세다.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시스코에 따르면 전세계 모바일 동영상 트래픽은 연평균 75%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이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절반을 넘어선지 오래다.


▶ 판 커지는 MCN 시장누구나 되는 시대

신현원 PD는 한 토론회에서 “급격히 방송 시장이 바뀌면서 모든 기반이 인터넷으로 넘어오고 있다”며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TV 시장이 커지면서 광고의 나눠먹기가 이뤄지고, 제작비가 감소함에 따라 결국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덜 드는 인터넷 방송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 [슬로 뉴스온라인서 불붙은 스낵컬처·1인 방송그 다음은… 급변하는 인터넷 문화 생태계

개인 차원에서 시작했던 MCN은 이제 비즈니스 영역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MCN을 하는 1인 창작자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양띵, 악어, 김이브 등은 트레져헌터라는 회사에 소속돼 있습니다. 모델 겸 배우 이성경, 남주혁 등을 대중에게 알린 아이콘TV도 있습니다. CJ E&M은 다이아 TV(DIA TV)를 운영 중입니다. 때문에 앞으로 MCN 콘텐츠도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을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와 결합해 상업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달라진 1인 방송 제작 환경"방송국 부럽지 않아"

 웹캠 한 대 놓고 방안에서 찍던 '1인 방송' 콘텐츠가 달라지고 있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창작 공간'이 늘면서 전문가 못지 않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지고 있다.

누구나 빌려쓸 수 있는 창작 공간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프롬프터 카메라나 전문가용 DSLR 카메라는 물론 컴퓨터그래픽(CG) 배경을 입힐 수 있는 크로마키(합성 스크린) 스튜디오에서부터 전문가용 오디오 녹음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퀄리티'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하는 이른바 열린 스튜디오는 방송국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 '1인 미디어글로벌 공략 박차

CJ E&M 황형준 다이아TV 본부장은 "유튜브 수익 단가는 국내가 미국보다 5배 낮으며 조회수당 1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 것은 필수적인 상황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 진출은 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탈출구와 같다.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1인방송 크리에이터들이 가진 마케팅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라도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요해지고 있다.

황 본부장은 "모바일이 TV를 대신하면서 기존 TV 시청률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온라인의 미디어 소비가 TV 시청을 넘어섰다"며 "또한 이미 유튜브 중심에서 벗어나 국내외 다양한 풀랫폼들이 독창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장난감으로 놀아줄 뿐인데"...MCN, 키즈 콘텐츠가 뜬다

키즈콘텐츠로 MCN 사업을 시작한 '캐리소프트'는 최근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18억원의 투자를 유치, 주목받는 벤처로 올라섰다. 캐리소프트는 유튜브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란 키즈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기준으로 4억9천만 조회수와 4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OTT관련 기사도 하나씩 공유해 드립니다. 


▶ 국내 OTT(인터넷방송), 지상파·종편 대신 '각자도생'의 길로

2016년 넷플릭스의 국내 상륙을 앞두고, 국내 OTT(인터넷방송, Over The Top) 시장도 개성있는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토종 플랫폼들은 지상파나 종편 등의 콘텐츠를 실시간이나 주문형 비디오(VOD) 형태로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수직계열화된 자사 콘텐츠나 계열사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 같은 MCN(멀티채널네트워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OTT시대라곤 하지만 아직은 광고매출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상파나 종편에 내는 콘텐츠 비용이 만만치 않은 이유에서다.


▶ OTT 서비스 4년내 시장 포화 직면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2019년 미국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72.1%가 OTT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OTT 서비스 이용자는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의 인기로 2014년 1억7천300만명에서 2015년 1억8천100만명, 2016년 1억8천690만명, 2019년에 1억9천960만명으로 예상됐다.

특히 미국 디지털 비디오 서비스 이용자 중 OTT 서비스 시청자는 2015년 88.6%에서 2019년 89.3%에 이를 것으로 점쳐졌다.



□ 포털


포털 3사의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카카오의 젊은 CEO가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본다는 기사도 있고요. 

특히, 저는 ‘20대가 쓸 서비스를, 30대가 기획하고, 40대가 리뷰하고, 50대가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문제다는 내용이 매우 공감되네요!!


▶ [일주일 먼저보는 2016 IT] '포털 위에 모바일'..모바일 서비스에 사활 건 포털사

내년도 전망과 관련해 원윤식 네이버 홍보실 부장은 “글로벌 사업자들, 특히 페이스북을 주목하고 있다. SNS 시장이 광고 시장은 물론, 뉴스 소비에 대해서도 상당히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포털이 직면한 위협 요인을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네이버는 특화된 검색 서비스로 점유율 1위 타이틀에 쐐기를 박겠다는 전략이다.

(중략)

특히 카카오는 올해 다음 뉴스펀딩을 스토리펀딩으로 개편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유도했고,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를 론칭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화제의 뉴스나 유용한 지식 등을 1분 안팎의 짧은 시간에 소비할 수 있도록 한 ‘1boon’은 모바일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로 주목 받았다. 풍성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카카오는, 향후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 젊은 IT CEO 대표주자 임지훈 카카오 대표도 感 떨어질까 걱정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IT업계에 적응하기 위해 임 대표의 생존법은 SNS 쓰기 외에도 다양하다. 그는 구글의 안드로이드폰과 애플의 아이폰을 둘 다 병행 사용한단다.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이랑 네이버는 심심할 때마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눌러본단다. 또 같은 검색 키워드를 다음ㆍ네이버ㆍ구글에서 모두 쳐보며 비교한단다. 동영상은 다음TV팟ㆍ카카오TVㆍ유튜브ㆍ네이버TV 동영상 등을 모두 이용한다고 임 대표는 전했다.



□ 페이스북/구글/애플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언젠가 말씀드렸었는데요. 

국내에서도 그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내 모습을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실시간 중계를 할 수 있게 된겁니다. 

'국내 유일의 IT 전문 프로그램 T타임'의 차정인 기자도 이 기능을 직접 이용해 녹화 현장을 페이스북으로 중계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종종 생중계를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T타임 페이스북 친구 추가 한 번 해보시죠~


▶ 페이스북 라이브방송’ 서비스 시작, ‘1인 방송’ 공룡 등장?

이는 MCN, 즉 1인 미디어 시장이 확산되는 측면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많은 이용자들에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장점이다.

(중략)

모바일 생방송 기능은 국내 네이버에서도 '브이'를 통해서 할 수 있고 트위터의 '페리스코프' 등을 이용해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고 이용자 숫자가 아직은 많지 않은 측면이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의 라이브 방송 국내 서비스의 시작은 미디어, 유명인,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까지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차정인 기자의 T타임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ttime 


페이스북이 내년에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예측해본 기사가 있습니다. 

그 외 구글과 애플 관련된 기사도 참고만 해주세요~


▶ [일주일 먼저보는 2016년 IT] SNS의 변신은 무죄콘텐츠·광고 플랫폼으로 진화

특히 페이스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진일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지사장은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나이, 직업, 거주지 등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올리는 사진의 위치를 통해 하루의 이동 경로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인물의 얼굴을 인식해 가까운 지인끼리 자동으로 묶어 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엔 애플 시리에 대적할 만한 인공지능 비서 ‘페이스북 M’도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북 M은 페이스북 메신저에 탑재되는 서비스로, 채팅하 듯 질문하고 페이스북의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지인의 선물을 고르거나 저녁 장소를 정할 때와 같은 상황에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페이스북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기술을 토대로 가능해진 서비스다.


▶ 구글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메신저 개발한다


▶ 애플 앱시장에서는 맥 못춰..앱은 구글과 페이스북 세상



□ 국내외 기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매체별로 2015년 IT 업계 결산 기사를 따로 모았습니다. 

어떤 매체가 어떤 이슈들을 올 한해 주요 IT이슈로 뽑았을지, 공통적으로 뽑힌 이슈는 뭘 지 확인해 보시죠. 


▶ 모바일 혁신이 만들어낸 '핀테크'와 'O2O' 열풍(머니투데이)

- IT업계에 분 핀테크 열풍

- 시가총액 7조원 회사를 책임질 35세 CEO

- O2O, 오프라인 시장을 잡아라


▶ O2O 대중화.. 웹콘텐츠 쏟아져 (디지털타임스)

- 'O2O'(Online to Offline) 대중화 '첫발'

- 콘텐츠가 '갑'…웹 콘텐츠 인기 급상승

- 올해 인터넷 업계 '이모저모'

- 경기침체 돌파구 찾아라…동남아 시장 공략


▶ [T타임] 2015년을 뜨겁게 달군 IT 소식은? (KBS 차정인 기자의 T타임)

- 단통법

- 핀테크

- 샤오미

- 플랫폼 회사들의 약진(페이스북, 구글 등)

- 다음 카카오 합병과 네이버의 글로벌 시장 확장

- 3D프린터, 드론

- 가상현실


▶ "카카오택시에서 인터넷은행까지"...2015년 인터넷 '빅이슈'? (지디넷)

- 관심집중…이슈메이커 ‘카카오’

- 정치권의 포털 길들이기…“악마의 편집 하지마”

- 소셜커머스 ‘빵’ 터진 대규모 투자 유치

- MCN 시장의 ‘빛’과 ‘그림자’


나머지 기타 소식은 아래 목록 참고해 주세요. 


▶ 아들은 `페북엄마는 `카스`… 즐겨쓰는 SNS 세대차

▶ 전 세계 앱 시장, ‘동영상·쇼핑’ 두각

▶ "미디어 미래는 디지털·가입형 서비스"


이상입니다. 

올 하반기부터 순수한 공유 목적으로 올렸던 부족한 리포트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매주 디지털 업계 동향 기사를 정리해 공유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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