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로 근처에 산책할 만한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행운이다.
몇 년만에 연못도 보러가고, 수목원 나무담길을 걸으며 햇빛을 잔뜩 받았다.
늦봄의 화려한 철쭉 빛깔을 감싸는 푸른 녹음에서 여름 냄새가 난다.
글쟁이로 살고 싶은 7년차 직장인. 일상을 스쳐가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