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성난 얼굴도 예쁘게 보여줘야지
하늘이 너무나도 예쁜 날에 바다를 보러갔더니,
발 밑으로 구름이 둥둥 떠다녔다.
우유니 사막만치 쨍한 거울은 아니었지만,
성나보이는 구름도 몽글몽글하게 그려주는
귀여운 바다 거울.
글쟁이로 살고 싶은 7년차 직장인. 일상을 스쳐가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