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면서,
하늘 색 벽에 달린 나무 옷걸이에 옷가지들을 걸어두었다.
갖가지 색깔의 옷들이 어우러져,
예쁜 도화지에 오려놓은 색종이 꽃나무처럼
여행이 끝날 때까지 피어 있었다.
글쟁이로 살고 싶은 7년차 직장인. 일상을 스쳐가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