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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늦가을의 크리스마스
어느덧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늦가을.
아직 연말은 멀었는데도, 쌩쌩 부는 바람에 손을 호호 불고 있자니,
왠지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기분이다.
일년 내내 걸려있던 할로겐 등에서도,
자주 들었던 째즈 풍의 음악에서도,
왠지 크리스마스의 기운이 잔뜩 묻어난다.
얼른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