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양미석 Jul 14. 2015

쾰른(Köln)에서 장보기.

- REWE의 PB제품은 사랑입니다.

7월 13일 월요일 최저시급 장보기 쾰른(Köln).


미니 버터 크로와상 1.69

납작 복숭아 254g 0.45

멸균우유 1리터 1.05

무슬리 500g 1.79

물 한병 0.19

페트병 보증금 0.25

페트병 반환 2 -0.50


총 4.92유로, 우리돈으로 6,200원에 살짝 못 미친다.


1. 우유, 무슬리 생수는 모두 독일에 와서 가장 자주 가는 슈퍼마켓 체인인 REWE의 PB상품. 게다가 우유는 유기농인데.. 가격이 ㅜㅜ

2. 복숭아 두개에 700원이라니...

3. 뒤셀도르프에서부터 들고온 페트병 두개 처리했음 ㅋㅋ

4. 지금까지 들렀던 도시들 중 슈퍼 찾기가 가장 힘들었던 쾰른. 비까지 주륵주륵.


작가의 이전글 뒤셀도르프(Düsseldorf)에서 장보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