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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한샘 Apr 20. 2022

4월 20일 나무반 이야기

IB PYP

오늘은 내일 있을 현장학습을 위해 한 명 한 명 앞에 나와서 전체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해설사 같이 이름표를 달고, 같은 조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가면서 진짜 해설사 처럼 소형 마이크를 사용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평상시에 소극적이고 일어나서 발표도 잘 못하던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구나~!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 이번 "우리는 원도심 알리미" 탐구 단원을 통해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만든 안내 큐시트와 퀴즈를 가지고, 여러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해설하는 아이들을 보니 벌써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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