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든 만족이든 해봐야 아는 것.
미국에서 또 이사를 했다. 이번이 3번째 집!
어쩌다 보니, 벌써 세 번째 집이다. 그간 살았던 집들 중 3번째 집인 지금 집이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든다. 미국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가 살았던 첫 번째 집, 아파트에만 살다가 주택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채로 살았던 집이었다. 두 번째 집은 방들이 넓다는 것에 혹해서 들어가게 된 정말 오래된 집이었다. 그 집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지만, 다음 기회에 다시 풀어보기로.....
일단 미국에서의 주택살이 4년간 내 나름대로의 취향(?)이 생겼다. (역시 경험이 최고의 공부!) 앞마당 뒷마당이 다 있는 2층짜리 주택의 재미, 미국 주택은 정말 집집마다 모양새가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크다. 뭔가 집이 입체적이고, 구조도 미국 라이프 루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내 생각에는...)
2층짜리 싱글하우스 기준으로 여러 가지 타입이 있지만, 1층에 방이 있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들이 있는데, 우리는 1층은 전부 공용공간, 즉 거실, 주방 등등이 있고, 2층이 개인공간(침실)이다.
이사하고 대략 2주 정도는 집정리 하느라 바빴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집을 좀 즐겨 보려고 한다... 미국집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