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의 청첩장 문구
어떤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드나요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 일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숱한 물음표에 빠진 청춘들! 갈팡질팡 방황하는 청춘에게 '인생 사부'가 생긴다면?'
월요일 출근으로 마음이 무거운 일요일 저녁
잠시나마 고민 대신 감동과 웃음을 채울 수 있는 <집사부 일체> 멤버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로 결혼 바이럴이라는 우스개 소리를 듣고 있는 소이연 인교진 부부를 만났습니다.
SBS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현실 반영 100%의 결혼 조언을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전해 주었는데요.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감동이 북받친 차은우는 울음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SBS프로그램의 말미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청첩장 문구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기혼자 미혼자가 모두 있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이기에 결혼에 관한 여러 관점을 볼 수 있어 더욱 여운을 남았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의 청첩장 문구를 살펴보며 미래의 청첩장 문구 함께 생각해 볼까요?
신성록 청첩장 문구
저희가 십여년의 결혼생활후
다시 리마인드 웨딩을 하려합니다.
십년 동안 정말 행복하게 살았고
앞으로 결혼 생활도 여러분의 축복속에서 즐겁게 살겠습니다.
부디 꼭 오실거죠? 감사합니다.
SBS기혼자 신성록님은 방송 내내 결혼을 권장하셨는데요. 결혼 후 모든 일이 잘됐다는 신성록님은 작성한 청첩장을 읽을 때에도 목이 메어 몇 번이나 마음을 추슬러야 했습니다. 담담하게 본인의 소회를 담은 청첩장이 깊은 여운과 울림을 남기네요.
이승기 청첩장 문구
사람으로 태어나 무로 돌아가는 탄생과 죽음 외에
제 인생에 꼭 한번만 경험할 결혼이라는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SBS평생 당신만을 사랑할 거라는 굳은 다짐을 표현한 이승기님의 청첩장. 멤버와 사부로부터 '너무 비장하다, 고희연에 어울린다.' 는 애정 섞인 핀잔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승기님이 진심으로 한자 한자 꾹꾹 써내려간 청첩장. 진정한 사랑을 찾는 순정적인 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차은우 청접장 문구
온 세상이 예뻐보이고, 따뜻해지던 어느 날
서로의 치부마저도 온전히 그리고 기꺼이 안아줄 수 있는
든든한 내 편을 만나
남은 인생 두 손 꼭 마주잡고 걸어가려고 합니다.
우리 이제 부부입니다!!!
사랑한다. OOO
SBSOOO에 아무래도 제 이름이 보이는 거 같은데...◟( ˘ ³˘)◞ ♡
차은우님의 순수하면서도 진실한 마음이 담긴 청첩장. 사랑과 결혼 이야기에 눈물을 보인 차은우씨의 순수한 마음이 글에서 보이네요.
집사부일체에서 청첩장 문구를 작성하는 것을 보니 꼭 결혼식을 앞두고 계시지 않더라도 청첩장 문구를 미리써 봄으로써 나에게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참고할 수 있는 청첩장 문구 예시가 필요하시겠죠?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청첩장 문구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