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주한복? 혼주예복?
예식 당일, 가족들 의상 준비 TIP
예식 당일, 뭘 입어야하나?
신랑은 턱시도, 신부는 드레스, 어머님들은 한복, 아버님들으 예복. 그럼 언니, 누나, 남동생, 여동생, 이모, 고모는? 하객룩보다 더 중요한 예식당일 우리 가족들의 의상 tip 에 대해 같이 정리해보자.
아빠, 남자형제
리마조테일러예식 당일 아빠, 남자형제는 거의 혼주예복으로 정장을 선택한다. 정장을 선택할 때의 색은 블랙이나 네이비 계열의 진한 톤 정장이 좋고 이 때 양가 아버님들끼리 넥타이를 맞춰서 통일감 있게 보이면 더 멋스럽고, 남자형태끼리는 행커치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혼주가족들 자신감 급상승!
엄마
진주상단신부측 어머님은 붉은 계통의 한복을 신랑측 어머님은 푸른 계통의 한복을 입는다. 전통을 따른 컬러감을 고려해서 입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혼주한복도 개성을 살려 피브톤과 체형에 어울리는 색감의 한복을 골라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 피부색의 맞닿은 상의는 붉은 또는 푸른 컬러나 취향에 따라 고르되 치마는 어머님끼리 서재나 포인트, 또는 컬러 등을 맞춰서 통일감있게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대로 상의를 무채색을 통일하고 치마를 붉은 또는 푸른 컬러로 혼주한복을 입기도 한다.
여자형제, 올케(새언니), 시누이
루시로랑미혼인 경우에는 원피스나 정장을 멋스럽게 입거나 자유롭되 깔끔하고 단정한 의상으로 입으면 된다. 기혼인 경우에는 원피스나 정장을 입기도 하지만 보통은 한복은 많이 입는다. 아니면 본인 결혼식 때 맞췄던 한복을 입거나 맞춤대여를 하는 것도 좋은 벙법이기도 하다.
할머니, 이모, 고모
주로 한복을 많이 입는 경우가 많은데, 헐머니, 이모, 고모 등의 한복은 컬러에 제한은 없지만, 가족들끼리 상하의 중 한 군데는 색감이나 소재를 깔끔하게 맞춰입으면 전혀 다른 스타일이나 컬러감의 한복을 입는 것보다 조화롭기 때문에 사진도 더 예쁘게 나온다.
최근 개성과 트랜드를 반영해서 가족들 의상도 다르 의상들로 대체되기도 하지만, 여잔히 한국의 결혼식 가족의상은 '한복'이 최고로 뽑히는데, 가족분들끼리 모두가 아름다운 특별한 결혼식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