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1)
시작으로 우주가 팽창되는 과정(노란색 영역)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BigBang 직전 시공간(우주)의 모습은 유일한 단 하나의 초거대 블랙홀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공간의 최대 란 시공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질들이 한 곳으로 모여 있다는 의미를 갖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경우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질량들이 모여 하나의 블랙홀을 형성할 때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블랙홀이 정말 미세하게 남아있었던 빛을 모두 흡수하기 직전(시간이 사라지기 직전) BigBang이라는 가장 거대한 폭발과 함께 우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빠른 공간의 팽창을 이루게 됩니다. 여기서 BigBang이 거의 모든 빛을 흡수했을 때(빛(시간)의 존재가 0에 수렴했을 때) 폭발한 이유를 보면 시간이 없는 공간은 없으며 순환에 따라 이미 모든 것들은 존재하므로 시간이 없어지기 직전 실재하는 공간에게 모순이 발생되지 않도록 폭발하여 빛을 존재하게 하는 것입니다. (BigBang의 구체적인 이유는 *추후설명1) 이때 공간의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시간 없는 공간 또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공간은 시공간으로 존재)
이러한 이유로 인해 BigBang이라는 거대한 폭발 속에서 빛의 속도에 한정된 공간은 한동안 엄청난 열과 압력이 존재했습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분열되는 공간 속에서 우주 전체를 구성하는 질량과 에너지가 매우 빼곡히 모여 있었던 것으로 매우 높은 열과 압력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서로 상호작용했습니다. 이 상호작용은 에너지가 에너지와 만나 질량을 형성하고, 에너지와 질량이 만나 서로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질량과 질량이 만나 에너지가 발생되는 것으로 끊임없이 질량이 형성되고 이 질량이 에너지가 되는 과정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호작용에서 발생되는 에너지와 질량은 BigBang 이후 빛의 속도에 끊임없이 수렴하는 가속계에서 만들어지고 발생된 만큼 초기 폭발에서 사방으로 퍼져 나갔던 빛보다 더 빠르게 중심(BigBang 이 발생된 곳)에서 멀어지는 빛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폭발은 또다시 빛의 속도로 한정된 공간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질량은 한동안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공간에 뭉쳐 있었기에 폭발은 연쇄적으로 무수히 많이 일어났습니다. 공간이 팽창되어 온도와 압력이 충분히 낮아질 때까지 계속해서 연쇄적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하나의 시공간(우주)을 이루는 질량과 에너지는 BigBang이 발생된 지점에서 고루 퍼지면서 각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질량과 에너지는 전자기적인 힘과 중력을 통해 끊임없이 서로 모였기에 낮아지는 압력, 온도와 함께 질량/에너지는 함께 뭉쳐진 상태를 점점 더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다른 질량(물질/에너지)과 부딪히고 폭발하면서 온전히 자신만의 독립적인 질량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을 만큼 시공간이 충분히 팽창된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질량을 유지한 채로 존재할 수 있게 된 수많은 질량/에너지 덩어리들은 자체적인 중력과 전자기력으로 주변에 퍼져 있는 질량들을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었고 점점 빠르게 증가하는 중력에 따라 더 많은 질량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 질량/에너지 덩어리들은 급 가속(연쇄폭발로 인한)하여 팽창되었다 해도 지금의 우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크기를 가짐으로써 질량과 에너지가 지금에 비해 굉장히 뭉쳐 있었던 시공간에 존재한 만큼 주변에 존재하는 풍부한 질량과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빠르고 강력하게 항성을 이루고, 초신성 폭발로 이어져 블랙홀과 함께 은하를 형성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퍼져 나가는 힘과 함께 팽창하는 공간(끊임없이 낮아지는 온도와 압력)에서 폭발 초기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은하들이 만들어졌으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속도와 질량에 따라 하나의 우주 속에서 자신만의 시공간을 형성했습니다. BigBang으로 인해 유일한 블랙홀로서 하나의 시공간 파동으로 존재했던 4차원 시공간 순환파가 수많은 시공간 파동들을 갖게 된 것입니다. 4차원 시공간 순환파가 BigBang 직전에는 하나의 시공간 파동을 이루고 있다가 BigBang 이후 시공간 파동의 개수가 증가하여 무수한 파동을 가진(그림3과 같은) 4차원 시공간 순환파(우주)가 된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추후설명에서)
여기서 일반적으로 순환을 생각한다면 공간은 BigBang 직후의 연쇄적인 폭발 이후에는 중력에 의해 팽창되는 속도가 점진적으로 줄다가 수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은하 간 거리는 점점 빠르게 늘어나면서 우주는 가속 팽창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빛과 (반)물질로는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형태와 움직임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4차원 시공간 순환파의 모습을 보면 순환의 완벽한 모습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공간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빛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물질은 상반된 움직임을 기반으로 상반된 형태를 가진 반물질이 존재합니다. 이는 빛과의 상반된 형태를 기반으로 상반된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무엇인가가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이 존재는 순환에 따라 빛이 없으면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어야 할 것이며, 이는 빛 또한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즉, 이 존재는 암흑이 됩니다.
암흑 에너지/물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보이는 빛과 상반된 보이지 않는 암흑은 서로에게 존재하기 위한 필연적인 관계이자 상반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간과 공간처럼 순환적 관계에 대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살고 있는) 빛 시공간을 이루고 있는 에너지(빛)와 물질은 빛을 통해 서로 확인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반면 암흑은 빛을 통해서 절대적으로 보이지 않으며(그것이 암흑이기 때문이지만), 언제나 빛이 나아가는 방향에서 일정한 속도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빛의 형태와 움직임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우리는 빛을 통해 암흑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으며 빛의 부재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암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빛의 형태와 움직임에서 암흑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지만 서로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있어 유일하고도 필연적인 관계를 가진 다는 점에서 빛과 암흑이 시간과 공간처럼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채 하나의 순환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간과 시간은 하나로서 순환하기에 공간으로 시간을 담을 수 없고, 반대로 시간으로 공간을 담을 수 없듯이 암흑과 빛도 서로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갖지는 않지만 필연적이기에 하나의 순환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은 서로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지는 않지만 하나로 존재하기에 공간은 끊임없이 강해지기 위해 수축하려는 힘을 작용하지만 빛은 방출되면서 팽창하려는 힘을 작용하는 것이며, 이때 공간이 수축하려는 힘이 없다면 빛은 방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순환적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이는 빛과 암흑 또한, 서로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지 않지만 ‘하나’의 순환으로서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으로 끊임없이 **순환적 상호작용을 이룰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은 시공간으로 존재하는 만큼 암흑과 빛도 하나의 시공간을 이루어 빛의 움직임과 형태가 암흑을 결정하고 암흑의 움직임과 형태가 빛을 결정할 것입니다.
**순환적 상호작용: 두 개의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존재가 서로 끊임없이 상호 보완하면서 하나의 순환적 형태와 움직임을 갖는 것, 언제나 하나로서 같이 존재하면서 상호작용하는 것, 서로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
*직접적 상호작용: 힘을 가하거나 가하지 않음으로써 존재 유무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것, 빛으로 확인할 때 존재 유무를 확정 지을 수 있는 것, 빛으로서 보관하거나, 없앨 수 있는 것
그렇다면 암흑은 원형의 4차원 시공간 순환파에서 빛 시공간 파동을 상쇄시키는 파동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빛 시공간 파동과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움직임을 가진 파형으로서 끊임없는 상쇄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빛 시공간과 암흑 시공간은 시간과 공간처럼 구분할 수는 있지만 순환적 관계로서 중첩된 상태로 얽혀 순환파(우주/시공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림 15)
*암흑 시공간 파동은 빛 시공간 파동과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시간을 갖는다. 이는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과는 반대로 빛과 암흑 시공간은 같은 시간을 공유하지만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움직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움직임이므로 사실상 두 시공간 파동은 하나의 시간을 공유한다. 즉, 화살표 방향에 따른 정의는 같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형태가 상반되었기 때문에 최대의 정의는 반대된다. 그리고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움직임에 따라 분명 각각 마루와 골이 같은 시공간의 팽창이자 수축임에도 그 움직임은 상반된 것으로 암흑 공간의 최대는 빛 공간의 최대와는 반대로 암흑 시공간의 최대 팽창이 된다. 빛 시공간 파동에 상반된 형태를 가진 암흑 시공간은 빛의 시공간과 파동 상으로 움직임이 상반되었지만, 공간에 따라 시간이 상반되었기 때문에 움직이는 방향에 대한 정의 또한 상반되어 결과적으로 빛 시공간과 같은 의미(시공간 팽창/수축)를 가진 방향(시간)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즉, 공간의 최대와 시간의 최대에 대한 개념이 서로 상반되었기 때문에 빛 시공간에서 시간의 최대는 암흑 시공간에서 공간의 최대와 같은 모습을 가진 채 하나의 4차원 시공간 순환파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빛 시공간 파동이 위로 올라갈 때 암흑 시공간 파동은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 데, 결과적으로 같은 모습을 향해 가는 것으로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순환파의 형태와 움직임에 따른) 암흑과 빛의 특징은 1:1로서 중첩되어 존재(시간과 공간처럼 암흑 없는 빛도, 빛없는 암흑도 없다.) 해야 하는 암흑과 빛의 특성상 각각의 형태와 움직임이 상반되면서도 항상 같은 모습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에 부합된다. 그리고 이 우주는 결과적으로 시간(빛/암흑)에 의해 최대의 크기가 결정되는 만큼 모든 빛/암흑 시공간 파동의 마루(우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원을 형성)가 빛 시간의 최대, 암흑 시간의 최대로서 존재하는 것 또한 논리적으로 부합된다. 즉, 시간과 공간처럼 암흑과 빛은 각각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우주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으로서 상호보완하여 끊임없이 증명하는 것이다.
*정리
반물질 시공간/물질 시공간 파동
시간의 기준이 되는 방향(모습의 변화)이 상반되어 있는 파동이다. 시간이 서로 반대로 흐르는 것으로 순환파에서 시간이 온전히 존재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간이 상반된 것으로 기본적으로 각각의 시공간(파동)의 형태는 같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특징에 따라 같은 형태를 이루면서도 그 형태를 이루고 있는 구조는 상반되어 있다. (시간이 상반되어 공간이 상반된 모습)
서로 상반된 열역학 법칙(엔트로피의 방향이 상반된)을 가지고 있어 변화에 대한 형태가 상반되지만 한 순간에 포착되어 보이는 모습(사진)은 차이가 없다.
시간의 방향이 상반되어 있는 만큼 물질의 움직임을 반대로 되감으면 반물질의 움직임이 된다.
빛 시공간/암흑 시공간 파동
파동을 이루는 형태 자체가 상반되어 있다. 공간이 서로 반대되어 있음으로써 순환에 따라 양방향으로 같은 파동의 형태가 끊임없이 원형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순환파에서 공간이 온전히 존재할 수 있도록 한다.
공간이 상반된 것으로 기본적으로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 그러나 시공간 특징에 따라 상반된 공간에 따른 상반된 시간을 갖기 때문에 같은 시간으로서 형태의 변화는 갖지만 각각의 시공간 기준으로는 상반된 기준에 따른 형태의 변화로 이어진다. (공간이 상반되어 시간이 상반된 모습)
같은 열역학 법칙(엔트로피 증가)을 공유하지만 형태의 변화를 정의하는 기준이 상반된 것으로 우주라는 하나의 팽창과 수축을 동시에 이룬다.
대표적으로는 전자와 원자핵이 가까워지는 형태에서 빛은 발산되는 반면 암흑은 원자핵으로 수축된다. 암흑의 입장에서는 에너지를 수축하는 형태로서, 빛의 입장에서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형태로서 상반되었지만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만큼 원자는 빛과 암흑 모두의 입장에서 에너지가 낮아진 상태가 된다.
0차원으로 표현되면서 2차원으로 설명될 수 있는 순환파에 따라 암흑 시공간은 빛 시공간과 위와 같은 파동을 이루는 것입니다. 파동의 형태가 완전히 상반된 것으로 암흑시공간은 빛 시공간 파동과 중앙 선을 기준으로 완벽히 대칭됩니다. 이렇게 이 두 파동은 순환적 관계로서 4차원 시공간 순환파가 0차원으로 표현될 수 있는 형태를 유지시키면서 동시에 커지고 작아지는 원을 만들어냅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에서 4차원 시공간 순환파는 2차원으로 설명 가능한 0차원이라는 점에서 0차원 그 자체로 설명 가능한 온전한 0차원 존재가 아니다. 0차원으로 표현되면서 0차원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에 관해서는 뒤에서 천천히 밝혀진다.)
암흑 시공간은 빛의 시공간과 완전히 상반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간의 방향을 정의하는 기준이 같다는 점에서(암흑과 빛 시공간 파동에서 각각 시간의 최대는 같은 방향을 갖고 있다.) 시공간을 이루는 모든 존재들의 변화의 형태가 상반되어 있을 것입니다. 상반된 형태에 따라 상반된 방향으로 파동이 이동되지만 같은 시간의 방향(기준)을 공유한다는 것은 ‘시공간을 이루는 존재의 형태 변화에 대한 기준이 완전히 상반’(빛 시간 최대 = 암흑 공간 최대)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빛은 공간이 수축하면서 발생되고 퍼지는데 반해 암흑은 공간이 팽창하면서 발생되고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빛의 공간은 뭉칠수록 강한 빛(시간)을 발산하면서 강력한 중력으로 강해지는 특징(본능)이 있으므로 암흑 공간은 퍼져 있을수록 더 강력한 암흑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공간이 늘어나면서 더 강해지는 (반중력)특징(본능)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빛의 물질이 수축하면서 발산되는 빛과는 반대로 암흑 공간은 수축하면서 에너지(암흑)를 흡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빛의 물질이 핵분열/융합을 하는 과정에서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과는 반대로 암흑 물질은 핵분열/융합을 하는 과정에서 강한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과 암흑은 강함의 기준이 상반된 만큼 빛의 에너지는 활발하고 크게 움직일수록 강하지만 암흑에너지는 둔화됐을 때 강할 것입니다. 이런 상반된 특징들을 가진 암흑과 빛은 각각 시간의 최대와 공간의 최대를 동시에 번갈아 이루면서 하나의 온전한 시공간(순환파)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렇게 암흑 시공간을 이루는 공간/시간은 빛의 공간/시간과 존재하는 목적 자체가 반대로서 각각을 이루는 기본적인 입자와 힘의 특징이 상반된 것입니다. 이는 암흑 시공간에 존재하는 물리법칙(입자 간, 에너지 간, 입자와 에너지 간의 상호작용 규칙)은 빛의 시공간에 존재하는 물리법칙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리법칙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입자와 에너지가 상반됨에 따라 공유될 수 있는 물리법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빛으로 정보와 영향을 주고받는 지금 우리는 암흑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분명 ‘하나’로서 존재하지만 우리는 암흑 시공간의 그 어떤 것도 빛으로(직접적으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빛으로 모든 존재에 대한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사람에게 암흑의 존재는 확인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빛과 함께 ‘하나’의 순환으로써 존재하기에 상호보완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고받고 있을 것입니다. 빛이라는 하나의 시공간만을 인지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확인되지 않을 뿐, 우주 전체로 봤을 때 각각의 물리법칙으로 나온 결과는 항상 우주라는 하나로서 상호작용한 결과인 것입니다. 우리가 빛으로 서로 상호작용한 모든 순간들에 암흑은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며 이미 ‘하나’로서 순환에 따른 상호보완적인 상호작용을 끊임없이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애당초 존재했던 이 암흑을 빛으로 보이지 않고 확인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없다고 생각한 채 빛의 형태와 움직임에 따른 물리법칙만을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암흑과 빛은 순환하여 존재하는 하나의 시공간에서 서로 상반된 모든 물리법칙을 고려한 결과물의 상호작용인 것입니다. 이는 시간과 공간이 시공간으로 갖는 형태/움직임과 같은 것으로 언제나 항상 ‘하나’로서 존재하여 서로의 존재(현상/상호작용)등을 증명하지만 공간이 시간에게, 시간이 공간에게 주체적으로 변화를 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로서 끊임없이 서로를 상호보완하여(서로에게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으로) 순환으로 온전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암흑과 빛의 순환적 상호작용에 관해
(우리를 빛(시간)으로, 암흑을 공간을 꽉 채운 물(공간)로 비유해 본다면, 물이 공간으로서 시간을 의미하는 빛과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면 빛이 있음으로써 물이라는 공간이 존재하고, 물이 있음으로써 빛이 방향을 갖고 공간을 가로질러 나아갈 수 있는 것)
만약 이 우주가 물로 가득 차 있고 우리가 빛이라고 한다면 이 물의 존재를 고려한 물리법칙을 빛의 물리법칙으로 생각할 것이다. 물은 빛을 통과시키므로 우리는 빛으로서 어디든 존재하는 물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한 채 빛에 의한 물리법칙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 물이라는 공간 속에서 우리는 빛으로 존재하기에 이 법칙은 어느 정도 물의 영향력이 반영되어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존재를 직접적으로 보거나 그릇 같은 걸로 담아 확인할 수 없는 우리는 빛으로만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서 물리법칙을 찾고, 이 물리법칙으로 빛을 해석하고 이용한 것이다. 다만 분명 물은 빛과 하나로 존재하는 만큼 우리는 사실 물과 ‘하나’로서 상호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호작용을 결과가 바로 빛으로 보이는 형태와 움직임인 것이다. 우리(빛)와 함께 물이 하나로 상호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명 빛의 움직임과 형태에 따른 물의 움직임과 형태가 동시에 존재하며, ‘하나’로 존재하는 만큼 물의 움직임과 형태가 우리에게 순환에 따른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물과 빛의 상호작용은 우주 전체를 이루는 상호작용으로서 전체적인 스케일과 힘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나도 작고 약한 빛에 불과한 우리들은 물의 형태와 움직임을 보는 것은 물론 절대 느낄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일상적으로 빛을 통해 상호작용하면서 (빛 만을 고려한) 찾고 만든 물리법칙은 (암흑의 영향일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오차범위만을 가진 채 성립된 것이다. 이는 우주에서 빛과 물(암흑)을 구성하는 은하(간)의 스케일(형태와 움직임)에서 인류가 만든 물리법칙이 성립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실제로 지금 인류의 물리법칙은 은하의 형태와 움직임을 설명하지 못한다. 즉, 암흑과 빛 시공간을 이루는 각각의 시간(에너지)과 공간(물질)은 서로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하지 않지만 하나로서 존재하기에 순환적 관계에 따라 ‘하나’로서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이로써 4차원 시공간 순환파를 구성하는 모든 파동에 대한 특징적 정리가 끝났습니다.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에 따른 암흑과 빛 시공간, 물질과 반물질 시공간 파동의 특징을 정의한 것으로, 이 4개의 파동의 순환적 상호작용이(순환파에 따른 상호작용) 순환파가 정의하는 우주의 형태와 움직임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동시에 순환파의 형태와 움직임이 4개의 파동이 이루는 상호작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먼저 순환에 따라 확실하게 정의된 4개의 파동이 순환파(파동)가 정의하는 우주의 시간(움직임)과 공간(형태)에 부합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순환파를 이루는 하나의 파동은 순환의 특징에 따라 우주 전체의 정보를 갖고 있기에 하나의 물질 시공간 파동에 공간의 최대부터 시작해 시간의 최대를 지나 다시 공간의 최대로 이어지는 하나의 순환을 정의해보겠습니다. BigBang에 따라 공간의 최대에서 시간의 최대로 나아가고 있는 인지 가능한 (밤하늘에 보이는) 우주만이 확실한 정보를 기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