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빛 물질, 물질, 반물질, 암흑/빛 에너지의 순환파 관계
*물질 시공간과 빛 시공간, 그리고 반물질 시공간과 암흑 시공간이 이루는 정상파의 형태와 움직임이 의미하는 것 (빛 물질과 암흑 물질의 정의)
지금 현재 우리가 빛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물질과 빛(에너지)이 된다. 이는 지금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하나’의 시공간에서 시간은 빛 시공간 파동이, 공간은 물질 시공간 파동이 이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빛과 상반된 공간(형태)의 암흑 시공간, 그리고 물질과 상반된 시간(움직임)을 가진 반물질 시공간은 지금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시공간과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순환적 관계로서 ‘하나’를 이룰 것이다. 여기서 빛 시공간 파동을 이루는 빛 물질은 물질 시공간 파동을 뜻하므로 암흑 시공간 파동을 이루는 암흑 물질은 반물질 시공간 파동을 뜻하게 된다. 다만 이것이 ‘빛 물질 = 물질’, ‘암흑 물질 = 반물질’을 의미하지는 않는데 시간과 공간은 ‘하나’로서 존재하지만 엄연히 나눌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빛 시공간 파동을 먼저 보면 빛 물질은 빛 에너지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물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빛 물질은 고정된 형태(질량)로 정의되는 물질 시공간 파동을 정의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실제로 순환파(정상파)의 형태에서 물질 시공간 파동만 존재한다면 고정된 형태에서 한 방향으로 돌고 있는 이 원형의 파동은 분명한 실체를 증명하지만 아무런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시공간에서 자체적인 시간을 증명할 수 없다. 그리고 만약 빛 시공간 파동만이 존재한다면 끊임없이 변화되는 진폭으로 인해 시간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빛 에너지라는 확률적 존재)변화는 곧 실체적 존재와 함께 할 때만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무엇인가 분명 존재하지만 하나의 형태를 확정 지을 수 없는 (질량선을 기준으로) 확률적 분포로 이루어진 원형의 파동을 이루게 된다. 분명한 실체를 증명하지는 않지만 확률로서 분명 존재하는 무언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시간을 갖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즉, 물질과 빛 물질은 시간과 공간으로서 엄연히 구분 지을 수 있는 것으로 빛(시공간)과 물질(시공간)이 ‘하나’의 시공간을 이루어 존재하는 것이 바로 빛 물질인 것이다. 빛 물질이란 곧 빛이라는 시간, 확률, 움직임과 물질이라는 형태, 실체가 중첩되어 ‘하나’를 이루고 있는(확률과 실체의 중첩),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시공간 그 자체인 것이다. 정리하면 빛 시공간 파동과 물질 시공간 파동을 합친 것이 바로 빛 물질이라는 시공간인 것이다.
그렇다면 순환파에서 물질 시공간 파동은 분명한 질량선의 형태/크기(공간)를, 빛 시공간 파동은 분명한 질량선의 움직임/확률(시간)을 이루어 ‘하나’의 빛 물질을 이루는 만큼 순환에 따라 각각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암흑과 반물질은 암흑 물질이라는 ‘하나’의 시공간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반물질이 암흑 에너지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될 때 암흑 물질로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만약 반물질이 암흑 에너지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다면(암흑 에너지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면) 고정된 형태의 ‘물질’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 이는 빛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 존재가 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실제로 반물질은 현재 전자기 스펙트럼(빛)으로 감지가 가능하다. (덕분에 현대과학은 반물질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실체로서 결정지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물질/반물질 시공간 파동이 순환파(우주)에서 질량선을 실체화하는 형태(공간)인 만큼 순환파에서 상반된 움직임으로 암흑/빛(시공간 파동)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암흑/빛 시공간 파동은 상반된 형태로 물질과 반물질(시공간 파동)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는 쌍생성과 쌍소멸이 끊임없이 순환파에서 발생되면서 순환으로 중첩된 상태를 이루어 시간과 공간을 ‘하나’의 시공간으로 존재하게 함을 의미한다. 다시 강조하자면 순환은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시간과 공간이 서로를 지속적으로 상호보완하면서 존재를 증명하는 형태와 움직임을 갖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빛/암흑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반물질(암흑 물질)은 물질과 쌍소멸 하면서 빛을 퍼뜨림과 동시에 암흑을 수축시켜 빛 물질과 암흑 물질로서 순환적 상호작용을 이루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반물질,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쌍생성으로 반물질과 물질을 1:1 비율로 형성할 것이다. 이 과정이 끊임없이 순환으로 반복되는 것으로, 이를 순환파의 형태와 움직임이 현대 과학에서 밝혀진 분명한 사실들에 부합되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먼저 반입자를 형성하는 현대 과학을 보면 양성자/전자와 같은 양자들을 입자가속기를 통해 빛에 수렴하는 속도로 입자(물질)를 가속시킨다. 이는 시공간에서 그 입자가 상대적으로 매우 시간이 느려지는 것으로 시간이 거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빛 에너지로서 만들어지는 움직임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빛 물질에서 빛을 증명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는 상반된 시간(움직임)으로써 차이를 증명하는 반물질과 물질 파동에서 물질 파동이 반물질 파동과 구분 지어질 수 없는 것이다. 이를 정상파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의 두 파동은 상반된 움직임에 따른 상반된 형태로서 상반된 움직임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차이를 어떤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순환(원형)의 특징상 알 수 없다. 다만 반물질과 물질은 상반된 움직임에 따른 상반된 형태를 갖는 만큼 움직임(시간)을 이루는 암흑과 빛을 증명하기 어려워졌을 때 상반된 형태만이 남게 되는데, 이를 아래의 순환파는 그 형태로 완벽히 설명해준다.)
이렇게 빛/암흑이 없어진 상태에서 입자(물질)끼리 발생되는 충돌은 그 입자가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에너지로 발생되는 만큼(그 입자에게는 BigBang의 순간과 같다. BigBan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충돌과 동시에 (빛/암흑과 순환하면서) 빛물질과 암흑물질로서 중첩되어 있던 반물질과 물질이 1:1로 형성되는 것이다.
여기서 반물질은 생성되는 즉시 물질과 쌍소멸 하여 빛/암흑을 만들게 되는데, 현대 과학은 이렇게 형성된 반물질을 보다 오랜 시간 동안 그 자체로 관측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시도를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물질과 닿으면 안 되기 때문에 거의 완벽한 진공을 이루고 동시에 반물질의 움직임을 진공 상태에서 최소화하게 된다. (반물질이 움직이면서 물질과 쌍소멸 하지 않도록) 여기서 전하를 가진 반전자와 반양성자의 경우에는 자기장을 통해, 전기적으로 중성을 띄는 반수소원자는 ‘레이저 냉각 기술’(레이저를 통해 기체 원자의 온도를 극한으로 낮추는 기법)을 통해 절대온도에 가까운 '-272도'를 만들어 그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반물질과 물질이 쌍소멸을 통해 상반된 움직임을 가지면서 각각 암흑 에너지, 빛 에너지와 상호작용하지만 그 움직임이 너무나도 느려지게 되면서 그 움직임을 증명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는 정상파에서 반물질과 물질 파동의 상반된 움직임이 굉장히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 이때 반물질/물질 파동의 특징(고정된 형태)과 아래의 정상파 형태에 따라 반물질과 물질은 빛에 의해 관측될 수 있게 된다.
위의 정상파를 보면 처음 정상파에서 (인위적으로) 느려진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에 따라 빛과 암흑 시공간 파동이 완벽하게 기준선에서 중첩되어 보이지 않다가 천천히 빛과 암흑 파동이 커지게 된다. 여기서 보라색 파동이 빛 시공간 파동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이 겹쳐져 있는 부분이 질량선을 기준으로 같은 형태를 갖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노란색 원) 이는 반물질과 물질이 쌍소멸하여 빛을 만들어내는 만큼 당연하면서도 순환파 그 자체가 반물질과 물질이 1:1로 중첩되어 존재하는 상황에서 서로의 상반된 시간을 증명할 수 없다면 빛에 의해 둘 다 관측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질과 공존하는 반물질을 빛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모든 파동을 포함해 빛 시공간 파동은 같은 형태와 움직임을 가질 때 (빛을 통해) 서로 직접적인 상호작용(관측/결정)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반물질의 움직임을 극한으로 줄이고 물질과의 결합을 최대한 늦춘다면 빛을 통해 암흑에너지와 ‘하나’로서 존재하는 암흑 물질을 이루는 반물질을 빛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인위적으로 움직임을 낮추기 않더라도 물질이 빛의 속도에 수렴하는 에너지를 가진 채 다른 물질과 충돌한다면 반물질의 존재를 빛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반물질이 암흑 물질로서 빛 물질과 1:1로 순환하면서도 빛을 통해 측정(결정)되지 않고, 일상적으로 물질과 1:1 쌍소멸을 발생시키지 않는 이유를 순환파로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변화하는 물질의 움직임과 형태를 결정하는 것은 암흑과 빛 에너지의 순환적 상호작용이 된다. 위에서 물과 빛의 비유처럼 지금 나와 내 주변을 이루는 모든 질량들은 사실 빛 에너지만이 아니라 암흑 에너지도 포함된 것으로서 물질이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질량/형태에 더해 에너지의 순환에 따른(끊임없이 움직이는) 결과를 현재 측정되는 질량과 각 질량들의 상태(형태와 움직임)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즉, 모든 존재를 구성하는 물질(2장에서: 절대적 기준)과 반물질(절대적 기준)이 상반된 움직임에 따른 상반된 형태가 순환하여 존재하는 만큼 상반된 움직임을 만들어주는 빛/암흑 에너지(상대적 변화)와 순환을 이루는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존재들은 빛, 암흑 만이 혹은, 물질, 반물질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빛 물질(빛 + 물질), 암흑 물질(암흑 + 반물질)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물질 시공간 파동과 반물질 시공간 파동은 분명 1:1로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중첩하여 이루지만 상반된 형태를 가져 전혀 파동으로서 전혀 겹쳐지지 않는 암흑과 빛 시공간 파동으로 각각 순환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 세상을 이루는 물질과 반물질은 모든 존재를 1:1 중첩으로 이루고 있으면서도 일상에서는 ‘빛 물질’과 ‘암흑물질’로서 존재하기에 그 어떠한 (순환적 상호작용을 제외한 직접적 상호작용만을 다루는) 물리법칙도 공유하지 않는 상태로서 직접적인 상호작용 즉, 쌍소멸이 발생되지 않는 것이다. 암흑과 빛으로 순환하여 시간과 공간을 온전히 가질 수 있을 때, 자체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 때, 서로의 시공간적 차이를 증명할 수 있게 되고, 온전히 분리되어 각자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중첩될 수 있는 것이다. 즉, 물질과 상반된 움직임을 가진 반물질은 그 상반된 움직임을 (물질과 같은 시간과 형태를 이루는) 빛과 상반된 형태로서 상반된 움직임을 가진 암흑 에너지와 온전히 ‘하나’를 이루면서 서로를 각각 시간과 공간으로(시공간으로) 증명할 때(형태와 움직임이 중첩되어 공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때) 암흑 물질이 되어 빛 에너지/물질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극단적인 에너지 증가(빛의 속도로 가속)나, 에너지 감소(움직임의 극단적 둔화)로 인해 반물질과 물질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 암흑/빛 시공간 파동이 순환파(존재)에서 증명되기에는 너무나도 그 영향력이 약한 것으로서 위에서 보이는 순환파의 특징(형태)에 따라 빛을 통해 반물질과 물질이 관측될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분명 아주 작게라도 (100%로 완벽하게 움직임을 멈출 수는 없다. 절대영도는 불가능하다.) 움직이는 반물질의 암흑 에너지(움직임)와 물질의 빛 에너지(움직임)로 인해 빛과 암흑 시공간 파동은 점진적으로 커지므로,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흘러 반물질과 물질은 쌍소멸하게 되고 물질(질량)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빛을 발산하게 된다. 동시에 최대의 암흑 에너지는 수축하게 된다.
정리하면 지금 현재 이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이 반물질과 1:1로 결합하여 쌍소멸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암흑과 빛이 서로 호환되는 물리법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쌍소멸, 쌍생성 등이 발생되려면 반물질과 물질이 서로 ‘하나’ 이상의 물리법칙을 공유하면서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각각의 힘(에너지/다른 실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을 매개하는 존재가 상반된 기준에 따라 근본적으로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이 각각 암흑과 빛 시공간 파동과 ‘하나’를 이루어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온전히 증명할 수 있을 때 서로 각자의 파동적 형태와 움직임을 유지한 채로 공존/중첩하여 4차원 시공간 순환파를 이루는 것이다.
위의 정상파의 형태에서 물질과 반물질은 쌍소멸하여 빛과 암흑 에너지를 존재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빛/암흑 에너지를 통해서 물질은 물질과, 반물질은 반물질과 상호작용하여 서로가 빛 물질과 암흑 물질로 나눠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만약 쌍소멸 한 후에 형성된 빛/암흑 에너지와 상호작용할 물질, 반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진공 상태) 순환에 따라 암흑과 빛 에너지는 순환적 상호작용에 의해 상반된 형태를 가진 (가장 기본적인) 반물질과 물질을 ‘쌍생성’하는 것이다. 이 과정 또한, 정상파는 설명하고 있다.
모든 질량들이 사라지면서 쌍소멸로 발산된 빛과 함께 수축된 암흑은 암흑물질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퍼져 나간 빛과 함께 빛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암흑물질은 홀로 빛/암흑 에너지의 순환적 파동과 상호작용하게 된다. 자신이 가진 움직임을 ‘하나’의 중첩으로(상반된 움직임으로) 끊임없이 증명해줄 물질 시공간 파동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암흑물질은 암흑에너지를 통해 빛/암흑 에너지의 순환적 파동에 따른 변화를 갖게 되는 것인데, ‘쌍소멸’ 이후 물질을 부재로 상반된 움직임이 증명될 수 없는 암흑물질은 반물질로서 빛과 암흑의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움직임을 갖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서로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움직임을 가진 파동과의 상호작용에서 반물질 파동은 고정된 형태에서 시간(축)을 필연하는 만큼 암흑과 빛 시공간 파동이 이루는 시간 축을 기준으로 상반된 형태에 따른 상반된 움직임을 가진 가진 물질 파동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상반된 움직임을 기반하는 만큼(상반된 시간으로 존재하는 만큼) 상반된 형태를 기반하는 파동(존재)과의 상호작용은 시간 축을 기준으로 상반된 형태를 갖게 되는 것으로 반물질이 암흑(빛과의 순환적 결과에 따른) 에너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중첩된 상태로서 물질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는 물질과 빛(암흑과의 순환적 결과에 따른)에너지로 물질과 중첩되어 있는 반물질을 형성한 것과 상반된 것으로서 순환에 부합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반물질과 물질은 다시 ‘쌍소멸’하게 되는 것으로 계속해서 위의 과정이 순환(반복)되는 것이다. 이러한 순환이 이 시공간(우주)을 가장 근본적으로 이루고 있는 ‘양자요동’의 정체가 되는 것이다. 빈 공간(진공)에 존재하는 양자 요동은 암흑과 빛의 순환적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것인데,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진공이라는 존재도 마찬가지로 시공간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간과 공간을 이루는 암흑과 빛의 최소한의 단위가 무한히 떨리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순환적(서로에게 필연적인 상호보완적) 상호작용은 2장에서 입자(절대적 기준/물질)들이 실체적 질량이 갖고 있는 중력(최대한의 수축)을 통해 끊임없이 모여듦으로써 전자기력(상대적 기준/빛)의 존재를 증명함과 동시에 전자기력(최대한 고루 분포)으로써 각각의 입자들이 자신들의 형태와 움직임을 보존할 수 있게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순환의 특징(규칙, Fractal 구조)에 부합된다.
이러한 순환의 특징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들은 반물질과 1:1로 존재하며 서로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갖기에 순환으로서 모든 존재의 근본을 이루고 있음으로 우주 전체의 형태와 움직임을 정의하는 순환파에 부합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순환에 따라 우주 전체(시간과 공간)의 형태와 움직임이 하나의 반물질과 물질의 전체 형태와 움직임에 서로 부합되면서 순환적으로(순환파에서) 차이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암흑/반물질과 빛/물질로 연결된 두 개가 빛 물질, 암흑 물질로서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채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4차원 시공간 순환파(우주)인 것이다.
(위의 내용들을 정리한 그림이다. 시간과 공간의 특징에 따라 암흑-반물질, 빛-물질은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에 따른 상반된 강함의 특징을 갖고, 암흑-빛, 반물질-물질은 각각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에 따른 상반된 특징/목적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암흑 물질과 빛 물질은 완벽히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으로서 상반된 강함의 기준을 이루어 중첩/공존한 채로 이 우주를 이루어야 한다.)
그렇다면 암흑과 빛의 상반된 형태와 반물질과 물질의 상반된 움직임을 ‘하나’로서 정의하는 정상파의 모델을 빛 물질(에너지/물질)과 암흑 물질(에너지/물질)의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으로 정의했을 때 지금 빛으로써 확인되는 우주의 현상과 함께 순환하는 우주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순환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4차원 시공간 순환파가 정의 내리는 우주와 과학적으로 밝혀진 우주의 사실들이 서로 부합되면서 순환하는 우주의 시간과 공간을 정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불변하는 절대적인 순환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빛 에너지는 암흑 에너지와 상반된 형태(공간)로서, 물질과 반물질은 상반된 움직임(시간)으로서 1:1로 중첩되어 존재한다. 그리고 각각 빛 물질과 암흑 물질을 이루어 쌍소멸로 빛/암흑을 만들고 쌍생성으로 반물질과 물질을 만들면서 순환한다.
(이 부분부터는 순환에 따라 뒤에 우주의 전체적인 형태와 움직임을 순환파로 증명되어야 함)
총 질량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는 은하는 곧 ‘하나’의 시공간으로서 모든 시공간을 담고 있는 우주는 총 에너지와 질량이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은하의 모습은 하나로 정해진 것이 아닌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이 확률(무한한 가능성)로서 현재 보이는 실체와 중첩되어 존재하므로 무한히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은하들을 담고 있는 것이 우주가 된다. 즉, 우주는 한정되어 있는 총 에너지와 질량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무한한 형태와 움직임을 갖고 있는 모든 은하(시공간과 시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시공간 존재들)를 담고 있는 존재가 된다. (시공간의 총질량은 어떻게 한정되어 있으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는 *추후설명5 에서) 이는 무한한 확률로서 유한한(결정된) 질량은 무한한 질량이 되며, 동시에 무한한 질량으로서 무한한 확률은 유한한(결정된) 확률이 됨을 의미한다.
여기서 무한은 존재론적 특징에 따라 유한이라는 존재를 필연하기에 유한과 무한은 마찬가지로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채 순환하여 중첩되어 존재할 것인데 유한과 무한은 모든 존재를 아우르는 존재로서 우주와 같은 것이다. 우주는 무한과 유한이 순환으로서 중첩되어 얽혀 있는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0차원 = 4차원 시공간 순환파)
이러한 상태를 어떤 모순 없이 아우르기 위해서는 빈틈없이 완벽한 순환으로 존재하면서도 한정된 총 물질/에너지를 가진 우주가 무한히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채 공존해야 한다. ‘하나’의 순환파는 분명 이루고 있는 에너지와 질량의 한계가 존재하면서도 무한한 형태와 움직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서, 최대 최소의 시간과 공간이 결정되어 있는 우주는 무한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우주로서 무한한 것이다. 즉,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는 무한한 우주의 형태와 움직임 중 하나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절대 알 수 없는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우주들이 공존하는 것이다. 지금 나를 포함해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분명 유한한 질량과 에너지를 가진 존재이지만 순환으로서 무한한 가능성(형태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존재인 것이다. 이 세상을 이루는 모든 존재가 순환으로 존재하는 만큼 순환을 정의하는 4차원 시공간 순환파(우주)의 근본적인 형태와 움직임(특징)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이 우주에게 있어서 모든 존재가 우주의 중심이 됨을 의미한다. 우주는 순화파에 따라 어떤 기준 없이 모든 곳에 모든 것들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로서 우주의 모든 곳은 우주의 중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우주를 이루고 있는 시공간에서 어떤 위치에 있든 고루 분포되어 있는 우주배경복사를 보게 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