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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영옥 Oct 26. 2023

인연

몇 달 동안 관계에 대해 힘들었다.
나에게 실망감과 죄책감으로 힘든 순간순간.
그놈의 정이 뭔지.

인연 또한
나에게, 상대에게 필요한 만큼 오는 것 같다.
서로에게. 넓게 보면 공평하게.

지나간 인연, 지금의 인연, 다가올 인연
모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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