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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끄적거림
엄마
by
한영옥
Oct 26. 2023
그동안 잘 몰랐다
엄마가 날 얼마나 응원하고 지지했는지
내가 먼저 표현해보니 알겠다
엄마의 경상도식
투박하지만 애정이 넘쳤다는 것을
이제야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온다
4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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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애정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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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옥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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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기초학력협력강사/ 수학강사/ 공저 '<촌놈> 집, 이야기를 품다' / 글쓰기 응모전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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