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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y 한영옥

그동안 잘 몰랐다
엄마가 날 얼마나 응원하고 지지했는지
내가 먼저 표현해보니 알겠다

엄마의 경상도식
투박하지만 애정이 넘쳤다는 것을

이제야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온다
4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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