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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끄적거림
밤이야 ~~빵야
by
한영옥
Nov 18. 2023
매주 보게 되는 강아지들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더 반갑게 맞아 준다
어느 순간 서로 가족이 된 듯 가족 사진이 찍힌다
이름도 얼굴 생김새도 눈에 더 익어
익숙해지는 아이들
애견카페에 오는 손님들까지 익숙해 진다
아이는 한주의 활력을 강아지들에게 얻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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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
애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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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옥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주부
초등기초학력협력강사/ 수학강사/ 공저 '<촌놈> 집, 이야기를 품다' / 글쓰기 응모전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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