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밤이야 ~~빵야

by 한영옥

매주 보게 되는 강아지들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더 반갑게 맞아 준다

어느 순간 서로 가족이 된 듯 가족 사진이 찍힌다

이름도 얼굴 생김새도 눈에 더 익어
익숙해지는 아이들


애견카페에 오는 손님들까지 익숙해 진다

아이는 한주의 활력을 강아지들에게 얻고 간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