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하게 오른 장
정권이 바뀌고 한국경제의 질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트리거가 된 상법개정.
기업이 벌어들이고 있는 이익이 대주주 중심의 이익이 아니고 모든 주주의 이익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시장은 반응했다. 코스피 지수 3,000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단기급등에 따른 7월, 8월, 9월 이격조정을 조심스레 예측하고 향후 하반기 시장흐름을 진단해 본다.
체크 포인트 1
트럼프 관세협박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불확실성'이다. 협상을 위한 트럼프의 전략 TACO로 시장은 인식하고 있다.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다.
체크 포인트 2
원화환율추이
달러화의 약세가 진행 중이다.
작년 1400을 넘긴 이후 달러화가 점진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화 약세는 코스피 시장의 호재로 작용한다. 1400을 넘어서는지 유심히 관찰한다.
체크 포인트 3
달러인덱스동향
달러값이 떨어지면 빅머니들은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서는 머니무브먼트가 일어날 것이다.
당연히 질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좋은 타깃이 될 것이다.
체크 포인트 4
미국채 금리 동향
트럼프와 파월의 힘겨루기가 진행 중이다. 관세정책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것이란 암묵적 합의가 이미 시장에 팽배해 있고 결국 9월쯤 금리인하가 실행될 것이다.
체크 포인트 5
'시지핑'실각설
부진했던 경제를 만회하여 실각설을 일축하려는 시지핑의 경제부양책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당연히 우리 시장에는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체크 포인트 6
BOJ 통화회의
7월 31일 통화회의 기준금리 동향을 예의 주시한다.
작년 8월 5일 기준금리가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엔케리 트레이딩 우려로 시장이 조정을 받았다.
시장조정의 변수가 될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조정 후 관심섹터
1. 조정 전 가장 강했던 섹터를 주목한다.
최근 상법개정 관련 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 그리고 자사주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가 강했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한다.
2. 금리인하 수혜주
9월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의약. 바이오섹터의 강세가 예상된다. 숫자가 확인되는 대형종목위주로 관심을 가져간다. 당연히 경기 민감주에도 관심을 가진다.
3. 자사주 의무소각 수혜주
주식수가 줄어들면 주당순이익이 올라가고 PER가 낮아져 주가가 올라간다. 자사주를 많이 가지고 있는 대형주에서 종목을 선별한다.
4. 증권주
증시 활황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하반기의 바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는 정치. 경제적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국내적으로 상법개정을 통한 질적인 변화 그리고 정부차원의 규제혁파 및 지원책 등이 이루어져야 하고 해외부문에서도 달러의 기조적 약세 그리고 안정적인 금리의 흐름 등이 원만하게 진행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