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

by 길을 걷다가

오늘도 달리는 말에서 사냥을 한다.

시세는 시시각각 출렁인다.

마음도 함께 출렁인다.

진정하고...

준비된 시나리오를 떠올린다.

이제부터 '메사끼' 영역이다

초집중하고 한놈 골라 시위를 당긴다.

놈이 갈팡질팡 방향을 못 잡는다.

이제부터는 믿음의 영역이다.

믿음이 깊지 못하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나를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실패할 수 있는 사냥임도 절대로 잊어선 안된다.






살살 걷는 길

햇살은 뜨거워도

솔솔바람이 불어 다행이네요.


돌아와 가만 생각하니

뭔가 왠지 허전하네요.


'낼 모래만 지나면 한잔 할 수 있어'

갑자기 희망이 불끈 샘솟아 힘이 납니다.

아! 살만한 세상이여..ㅎㅎ


목요일이네요. 잘 지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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