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걸린

by 이종민


“~ 먼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 영원한 노스탈지아의 손수건~” 하늘을 보는데, 바다의 시가 생각났다. 고개 드니, 꽃이 깃발처럼 걸려 있네. 오! 목련. 저 여린 흔들림은 꽃의 노스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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