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이 읽다 물려받은 과학동화 책
이 주에 한 번 정도는 책을 읽고 같이 과학놀이 중 이다(하지만 맘처럼 안 된다)
이 날은 자석에 관한 책을 읽고 자석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놀이를 하기로 하고
전 날 미리 집 근처 문방구에 가 말굽자석을 구입해
놓았다(막대자석은 작은건 없고 커다란 것만 있어서 패스!!)
먼저 자석책을 읽어보았다
아직은 모양이 똑같다고만 하고특징은 잘 모르는 딸아이 그냥 마냥 신나한다
자석의 같은 극끼리 다른극끼리 마주보게 하고
끌어 당긴다와 밀어낸다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다
아이의 표현은 좋아한다 싫어한다였고
붙는다와 떨어진다라고 했는데 떨어진다가 아닌
밀어낸다라고 계속 이야기 해 주며 같은 극이 밀어낸 모습과 붙는다가 아닌 일정거리에서 서로 끌어 당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면서..
밀어내는 힘은
나만 파랑이고 싶어 같은 색은 오지마!친한척 하지마 라고 해 척력이라고 알려주고
끌어당기는 힘은
나랑 같은 파랑색이 아니고 빨강색이네 이리와이리와 인력이라고 알려 주었다
(물론 거의 외계어.외국어를 처음 듣는 반응
뭐지?한국말인가?? 엄마는 뭐라고 하는거지?
난 그냥 놀자~이런 반응)
그리고 장난감.책상.종이등 붙여보며 붙지 않음을
알려주고 자석에는 쇠만 붙는다 알려주었다
클립을 붙여보며 붙는 모습
종이 물고기는 자석에 붙지 않는걸 같이 활동해보고 물고기를 자석에 붙게 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았다
(딸 아이는 풀로 붙이자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종이에 클립끼워 낚시놀이를 하며 자석과
쇠에 관계와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활동을 해 보았다
자석놀이를 하면서 느낀것은 너무 많은것을 아이에게 바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석의 모양과 쇠가 붙는 특징정도만 아이에게
알려주면 딱!!좋을거 같다
놀이가 공부가 되버리면 안되기에
공부가 놀이가 되야기에..
욕심을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