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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펀펀뻔뻔맘 Aug 09. 2017

다섯살...너를 보고         읽고 쓰다1


 어렸을땐 좀 처럼 보기 힘들었던 너의 등

이젠 등을 보이며 혼자 놀고  

1인 다역까지 소화해 낸다.

이런날이 올까..싶어

커가는 너에게 모성이라는 단어로

 섭섭해 하지 않도록

 엄마도 혼자 노는 법을 배우길 잘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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