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바람이 숨돌아 쉬어가는 그 곳에새들이 날개를 펴고 범상한다.한껏 펼친 그 날개 위에 온 하늘을 얹고. 멀어졌다 가까웠다손 닿을 수 없는자유에로활강하렴
정신없이 내 하늘을 가득채우는 새
어지러움에 나는 그만 웃는다
당면 버섯 고기 당근 파 제각각이어도 모이면 결국 잡채. 이도저도 아닌바엔 잡채. 귀신같은 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