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산다

[22-6] 도미니크 로로

by Serena


식생활은 음식을 먹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고, 차리고, 대접하고,

음식을 통해 영혼을 배불리는 것 역시

식생활에 속한다.


요리하는 기쁨을 즐겨 보자.

채소를 씻고, 자르고, 찌는 일에서 즐거움을

발견하자.


잘 먹는다는 것은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게

음식과 우리 몸을 존중하면서

먹는 것을 뜻한다.


먹는 방식을 통제하는 것은

곧 체중을 통제하는 일이다.


좋은 것이 지닌 진정한 가치,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풍요로움은 일종의 금욕 안에서만

맛볼 수 있음을 명심하자.


잘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매 순간

의미를 발견한다는 것을 뜻한다.


추하고 너절한 장소에서 음식을 먹을 경우,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보상하기 위해 과식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혼자 밥을 먹더라도

아름답게 먹자.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매만지고

몸을 깨끗이 하자.


세세한 부분에 그렇게까지

신경 쓸 필요가 있느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

일상이 풍요로워진다.


살아가는 기쁨을 일깨워 주는 것은

바로 그런 세세한 부분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요리 자체가 맛있고

상차림까지 완벽하면

많은 양을 먹지 않아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양이 아닌 질이 우리를 만족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포만감은 양이 아니라 질에 의해서,

즉 음식의 질과 음식을 먹는 장소의 질,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우리 마음 상태의

질에 의해서 좌우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불안하거나 지루하면

음식을 먹는다.


그래서 비만은 살면서 부딪히는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스트레스와 속도는

현대 문명의 두 가지 적이다.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힘들게

살면 몸도 빨리 상한다.


천천히 여유를 갖는 법,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법,

거절하는 법, 간소하면서도

아름다운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우자.


무정적인 것을 모두 제거하는 법도

훈련하자.


제일 중요한 것은

배가 더 이상 고프지 않으면

먹는 것을 멈춰야 한다는 것이다.


배가 안 고플 때는 먹지 않도록

자신을 길들이자.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과 집중력,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음식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좋은 의사가 되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려면 산성식품

(특히 설탕과 흰 밀가루) 나 너무 짠

음식을 피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 역시 산성이다.


하지만 식사 사이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서 몸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한다.


간소하고, 균형 있고, 알차고,

영양가 많고, 경제적이고

건강에 좋은 상차림을 유지하자.


제일 중요한 것은

양질의 음식을

소량만 간소하게 먹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그런 당신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것 말고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많음을

알게해주자.


<<식생활 5대 규칙>>

V 영양가 있고 신선한 식품만 먹는다.

V 건강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은 피하고

냉동식품과 통조림은 줄인다.

V 디저트는 어쩌다 한 번 씩만 먹는다.

V 깨작거리며 먹지 않는다.

V 소금과 설탕을 경계한다.





매일 생각을 다듬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믿고,

머릿 속에 어떤 풍경을 반복적으로

그리느냐가 건강과 행복을 결정한다.


즉, 우리가 하는 생각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양질의 식사, 이상적인 체중,

균형 잡힌 생활, 건강한 몸,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우리는 모두 정신에 종속되어 있다.

따라서 변화하고 싶다면 먼저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말과 이미지는

화확물질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자신을 뚱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스스로를 날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바꿔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날씬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사람도

날씬해질 수 있다.


원하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생각하자.

그런 모습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클수록

목표에 도달하려는 의욕도 커진다.


그러다보면 원하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현실로 옮길 수 있다.


활력이 넘치고 유연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그럴 능력이 있다.


눈을 감고, 긴장을 풀고,

여유를 갖고, 이상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려 보자.


원하는 모습대로 정확히 그려 보자.


실제 그 모습이 되어다고 상상하고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자.


원하는 이미지를 생생하고 실제적으로

그리려고 노력하자.


어떤 방식으로 살고 싶은지도

그려 보자.


활력과 에너지를 느끼고

자신의 세세한 부분까지 그려 보자.


그 모습이 진짜 당신이다.


당신의 모습은 머릿속에서 그린 그 모습에

가깝게 점차 변화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스스로 원하는 이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불안하면

자신감도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 이미지는

지우고 당신이 갖고 싶은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


진심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상세하게 그리면서

산다면 그 이미지가 현실이 되는 날이

찾아올 것이다.


원하는 모습을 머릿 속으로 그리는 일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침을 세우고 따르는

일은 병행해야 한다.


당신이 따르고자 하는 지침, 좋아하는 문구,

인상적인 문장들을 모아서 개인적인 보물로 삼자.

그리고 원하는 모습의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스스로 확신하고 다짐하자.






마음의 병을 없애려면

자신을 돌보는 것을 첫번째 의무로

여겨야 한다.


예로부터 많은 사상가와 현인들은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에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면

자연이나 인간에 관해 아무리 많은 사색을

해봤자 쓸모가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지켜야 할

단 한가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다스리고,

바로 잡고, 더 완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처럼 자신을 돌보는 행위는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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