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의 신

[22-11] 전상민 외

by Serena

본 내용 전문은 <책 PR 의 신 / 전상민 외 지음>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광고가 스스로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알리는 구조라면 PR 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말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누가 보더라도 자신이 잘났다고 이야기

하는거라면, PR 은 제 3자가 홍보 주체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점이 결정적으로

다른 것 같네요.


물론 우리가 보도자료 같은 것을 언론사에

보내기는 하지만요.


저에 대한 소개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PR 이라는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지만,

단순히 PR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진 않습니다.


30대에는 굉장히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그런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면, 하프타임을 거친 40대에 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예를 들어 고객이나 학생들이 더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도록 최고의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PR is the process of making win-win relations

between an organization and public

based on 'relations', 'strategy' and 'communication'


In my point of view, key 3 aspects of PR

are Public or Stake holder, Relations and

Strategy Communication.


사람들이 이 세가지 단어를 가지고

사회와 시장에 퍼져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다 바람직한 관계를

가져가도록 하는 것.


이것이 PR 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이면서도

가장 잊고 있는 정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과서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PR 의 정의지요.


That was what I wanted to ask the most.


What an amazing news that an intern aged 28

becoming an owner at the age of 36.


김호 대표가 자신도 숨이 가쁘도록 바쁘게 일했다고

표현한 그의 인생 전반전을 간략하게 그의 입으로

들을 수 있는 질문이기도 했다.


Which I was in charge of was Crisis management

that doesn't reveal to the outer society.


Moreover, I was more in charge of management

rather than on project which means I had

less chance to participate on the real business

project on myself.






What I found is doing nothing during the half-time.


What I needed was to take a rest and I did,

thinking over what I will focus on during the

coming 10 years of my 40s.


Thanks for the half-time, I can manage to

proceed my business over 7 years.


과거 PR 이라는 분야가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는 것을 이용하여 기업이나 정부의

단점을 덮어줄 수 있었다면 오늘날은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시민들의 눈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라 없어졌다.


위기상황에서 쿨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공개사과입니다.


That was the main reason why I wrote the book

named [Make a Cool Apology]

and now I study deep on new approach like that.


1. A company made a mistake

2. The company fail to hide their mistake

because of the SNS.

3. 감출 수 없다면 오히려 대중들에게 드러내고

쿨하게 사과하자. 그리고 용서받자.



김호대표의 일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현재 하고 있는 일만 해도 박사 논문을 쓰면서

또 다른 책을 집필학 있고 또 남양유업, 포스코,

윤창중 사태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문제들은

쿨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While at the same time he writes columns

on newspaper and also participating on

several projects and facebook.


Where does hie fervor comes from?


Basically it comes out from continuous interest.

It means newly updated tasks always comes up

to myself.

For me, those kind of upcoming tasks give me

excitements.




독립하고 나서는 제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

하고 싶은 공부, 이런 것으로 바쁜 것이기

때문에 바쁘다는 것의 질이 하프타임

이전과는 다른 거죠.


과거보다 글도 훨씬 많이 쓰고

저 나름의 놀이도 생겼고요.

Which means I got much more

balance on my life than before.


가장 좋은 점은 시간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저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

저 자신에게 독립이 가져오는 가장 큰 효과고요.

시간의 자유가 돈보다 큰 가치를 갖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그게 제가 보기에 가장 좋은 점입니다.


What I'd like to tell to those people is

'Know Yourself'


Knowing what I am doing well,

Knowing what I really wanna do is

really important.


정말로 자기가 최소 10년 이상 하고 싶고

자기 일처럼 투신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자기 자신과

미래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홍보는 하나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작업이다.

홍보를 필요로 하는 이에게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객보다 똑똑해야 하고, 더 많은 지식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장선빈대표의 첫 인상은 중후한 세련미가 넘치는

신사의 느낌이었다.

'신사'라는 느낌을 정말 제대로 표현한 듯했다.

That doesn't really mean he looks strict,

rather he tried to make new interviewee

feel much convinient.


어떻게 우리가 고객을 사로잡을 것인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좀 더

남들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더 많이 신경쓰기도 하고요.

남들이 저에게 말하기를

제가 무언가를 할 때 목적의식이 매우

강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인지 항상 목적을 설정하고

움직이려고 하죠.

그렇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까지는

아니에요.


목적을 정하고 거기까지 가기 위한 과정들의

시나리오까지 정해서 행동하려 합니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좀 있어요.

지기 싫어한다고 지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좌절 역시 많이 했죠.


그렇지만 그것을 통해서 배웠고

좌절 후에 더 큰 목표, 목적을 세울 수 있고

더 꼼꼼하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사람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 합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사람 사는 집에 사람이 안오면 안된다'는

것이었죠.

그만큼 짐안이 시끌시끌해야 사람 사는

집 답다는 거였습니다.

집안 내력이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주변에서 총무 역할을 많이 하고 있죠.


지금도 동네 소모임이나 동문모임의

총무직을 맡고 있는데 주로 사람들 모으고

모임을 위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PR 쪽에서 일해본 결과,

기본 적으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해야만

PR 이나 커뮤니케이션 쪽에서 종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Which means I'd have to listen to

others and give them proper advice.


커뮤니케이션 대상 자체가 사람이잖아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죠.


이런 부분에서 제가 전공한 심리학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을 꿰뚫거나 그런 건 아니고,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측면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죠.





과연 이 사람이 Interpersonal 스킬이 있는가?

일에 대한 열정은 있는가?

하는 것들을 중요하게 여겨요.


Interpersonal Skill means

if he or she likes to talk,

like to participate on debate,

or if he or she has leadership.


일에 대한 specialty 는 와서 키우면

됩니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고,

고객의 요구사항들을 남들보다 좀 더

빨리 파악하는 저의 강점이 회사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사장이라고 해서 어렵다거나 이런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직업 선택할 때도 내가 생각하는 기준점에서

2단계 위 쯤 도전해보고,

입사해서 높은 분들 대할 때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분들은 어떻게 보면 당돌하게, 당당하게

행동하는 신입사원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역시 당당하게 묻는 신입사원을 귀여워하는데,

그래서 저는 저희 직원들이 제 사무실에 언제든지

들어와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가 부재중 일때는 제 방을 직원들에게 개방합니다.


들어와서 TV를 볼 수도 있고

회의도 할 수 있고

가끔은 직원 중 한 명을 뽑아서 제 방에서

하루 종일 일할 수 있게 하기도 합니다.

사장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홍보 팀장인데 5년을 가만히 앉아서 그냥

번역만 하고, 사장님이 뭐 시키면 그거 하고,

기자들 안만나고 6시에 퇴근해서 혼자

요가 배우러 다니고...

이렇게 해서 5년 지나보았자 실무 경험이나

내공을 쌓는 건 어려운 겁니다.


근데 기자들 40~50명과 날마다 돌아가며

계속 만나고, 저녁 먹고, 싸우고,

기사 관리하고 위기 관리하고,

이렇게 4~5년 보내면 그렇지 않은 분하고는

큰 차이가 생기겠죠.


에이전시도 마찬가지고


몇 년 동안 뭘 했는지가 중요한 거예요.


그 기간동안 어디에 있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회계, 경리 그 친구들은 사무적인 일을 더

많이 하고,

인사부는 직원들 월급주고 사람뽑는 일을

주로 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홍보팀은 기자, 정부관료, NGO 도

그렇고 다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니까

위기가 발생하면 Ownership 이

홍보팀에 떨어질 가능성이 많은거죠.


평소에도 이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홍보팀이 하나의 위기관리 매니져 역할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위기관리에 대해 내부 부서들을

Coordination 해요.


제품관련 위기가 발생하면 CEO 한테도

올라가서 Recall을 할지말지

어떻게 할지 결정을 내려달라고 하고,

마케팅부서한테도 의견 들어보고 하죠.


보통 위기가 발생할 때 위기관리위원회라는게

만들어지거든요.

그 위기관리위원해를 Coordination 하는

사람이 PR 매니저, Crisis 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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