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by Serena


그렇게 4월이 가고

5월도 잰 걸음으로 오고 있다.


운은 왠지 잘 풀리는 날이 있고

무슨 일을 해도 다 꼬이는 날이 있다.


요즘 맛있는 가츠집을 찾았다.

이틀 연속으로 왔다.


오늘 먹은 히레가츠

*로스가츠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복권을 한동안 안하다가

요즘은 재미삼아 소액으로 사곤 한다.


얼마 전 왠지 될 것 같더니

연금복권 5장이 5000원이 되서

25000원을 받았다.


나는 갑자기 4년 넘게 해오던 업무를

다른분과 아예 교환하게 되었다.


그로 인한 패닉과 스트레스로

한동안 자주 혼술도 했다.


내가 좋아하는 바


갑자기 요즘 유명해져서

내 단골자리를 계속 뺏겼었는데

집중 잘 되는 이 자리를 오늘 올 수 있었다.


조던피터슨 책*


내가 요새 매일 영어를 30분 이상 듣고

쑈하는 것도 바뀐 업무 쇼크 덕분이다



인생 정말 쉽지 않군


-이럴 때 괜찮은 남자라도 떡하니

나타나주면 인생 좀 살만하겠구만-



저번주에 마감주라 밀린 집안일들

해놓고 나오느라 너무 오래 걸렸다.


못 끼웠던 침대시트끼우고

베개시트 교체하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 돌리고

음식물 쓰레기 정리하고

설거지하고

일반쓰레기 버리기


2-3시간 한 것 같다.


집안일이 안되어 있을때는

나까지 덩달아 망가지는 느낌


인생 뭐있나

어깨를 피고 당당히 서고

내 방 정리부터하자

조던피터슨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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