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중요성

by Serena

갈 만한 까페,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까페가 있다는 것이

내 삶에 얼마나 큰 의미를 차지하는지


근래 1년 간은 대림창고와 양재 프릳츠를

제외하고 괜찮은 한적하면서도

적당히 손님이 있는 까페를 찾지못해

마음이 허전했다.


그러다 감기를 찐하게 걸리면서

쌀국수 집을 찾는 도중에

마음에 드는 거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단 이 거리에는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10000원이란 가격에 푸짐하고 깔끔한

이국적인 쌀국수를 파는 *국수 라는 곳이 있다


그리고 감성적인 사진들을 파는

made by 라는 곳이 있다

여기도 은근 힐링된다



made by 에서 구매한 여행지용 일기장

직접 꾸며봤다



그리고 내가 발견한 *** 스낵바 라는 까페

음악도 내스타일

인테리어도 내스타일

음료도 내스타일


마르코폴로블루란 음료를 시켰는데

파란색 차를 주셨다


이 곳만 다른 시간이 흐르는

비밀공간인 기분이다


넘 맘에 드는데 이까페


사실 난 요즘 사람을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친구를 굳이 만나야 하는 생각도 없다

혼자 있기에도 부족한 시간


물론 정말 괜찮은 상대를 만난다면

같이 있고 싶지만...



여행에 앞서 직감으로 주문했던

책을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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