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베르다 의학의 치유 원리
스파 테라피(Spa theraphy)의 근간을 이루는 인도의 대체의학 '아유베르다'는 '태국의 마사지 요법'과 '요가'와 관련성이 많다. 이들은 모두 몸, 마음, 정신의 전체적인 조화와 치유를 목표로 하는 홀리스틱(Holistic) 접근법을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
아유베르다(Ayuveda)는 산스크리트어로 '삶의 지혜'를 의미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도 전통 의학>이다. 아유베르다는 현대 스파 테라피의 철학적, 실용적 근간이 되고 있는데 이것의 원리는 '전인적 치유'라는데 있다. 전인적 치유는 질병은 개인을 둘러싼 환경과 신체, 정신, 마음이 불균형에서 비롯되는데 아유베르다의 근본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회복할 수 있다. 주요 치유 방법은 '식이요법', '허브요법', '마사지 요법' '명상요법'등이 있는데 이 모든 요소가 스파의 건강 관리 및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에 통합되어 있다.
마사지 요법(Massage) 중 체질에 맞는 약용 허브 오일을 사용하여 몸에 기에 스며들게 하는 마사지는 아유베르다 치료의 핵심이며 현대 스파 오일 테라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발로 하는 마사지의 기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유베르다 마사지의 종류 중 '판차카르마'는 몸에 있는 독소를 정화하고 이완, 면역을 활성화학고 재생시키는 치료법으로 현대 디톡스 및 웰니스 스파 프로그램의 개념과도 연결된다.
요가(Yoga)는 아유베르다와 뿌리를 같이하며, 아유베르다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요가는 본래 독립적인 수행 전통이지만, 전통적으로 아유베르다 치료법의 하나로 다루어져 왔다. 요가와 아유베르다는 '건강' '영성''웰빙'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추구하는 대체의학 체계이다. 요가는 명상, 호흡 조절을 통해 몸과 정신을 통일시키고 아유베르다는 자연의 리듬과 삶을 조화시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전 세계 많은 스파시설에서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마사지 테리피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심신의 조화와 평화를 되찾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인도의 요가와 아유베르다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으로 발전한 치유 요법이 있다. 바로 '태국 마사지(Thai Massage)'이다. 태국 마사지(누엇 보란)는 태국 마사지 창시자로 알려진 '지바카 쿠마르 바차'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인도의 부처님 주치의였으며 인도의 아유베르다 의학을 태국으로 가져와 발전시켰다.
태국의 마사지는 단순한 근육 마사지가 아니라, 수많은 스트레칭과 요가 아사나와 유사한 자세를 통해 몸의 에너지 라인('센'이라고 부른다)을 자극하고 유연성을 강화한다. 그런 의미에서 태국마사지를 '게으른 요가'라고 부르는 점이 흥미롭다. 인도의 요가의 영향을 받은 이 개념은, 기(氣)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할 때 질병이 생긴다고 믿는다. 따라서 태국마사지는 누르고, 당기고, 비트는 동작을 통해 박힌 경로를 뚫어주는 것에 집중한다.
태국마사지는 단순한 유흥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불교의 철학과 전통의학이 결합된 <치유예술>에 가깝다. 마사지의 뿌리와 지역별 특징을 살펴보며 태국인들이 신체와 정신의 조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잇는지 알 수 있다. 태국의 마사지는 시작 전, 와이(Wai)라는 합장 인사를 통해 스승과 상대방에게 존경을 표시한다. 이는 마사지를 단순한 노동이 아닌, 시술자의 자비(Metta)를 전달하는 수행의 과정으로 보기 때문이다.
태국의 마사지는 각 지방의 기후와 생활양식에 맞춰 진화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북부는 역동적인 스트레칭과 '토크 센'중심이고 중부는 정교한 혈점을 자극과 왕실의 예법 중심, 남부는 따뜻한 약초를 활용한 이완 중심이다.
북부지방의 토크 센(Tok Sen) -나무망치와 말뚝을 이용해 신체의 에너지 라인을 툭툭 두드리는 망식이다. 과거의 농사일로 근육이 굳은 농부들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진동이 근육 깊숙한 곳까지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자가 체중을 실어 화려한 동작을 선보이며, '게으른 자의 요가'라는 별명과 어울리게 마사지를 받는 사람의 몸을 크게 확장시킨다.
중부지방의 왕실마사지 -방콕의 '정제된 기술'과 태국 전통의학의 본산인'왓포'사원을 중심으로 마사지가 체계화되었다. 과거의 왕실 귀족들을 위해 발달한 방식이다. 예의를 중시하여 시술자가 피시술자의 몸 위로 올라가지 않으며, 오직 손가락과 손바닥의 압력만을 사용해 정중하게 진행된다. 동작이 내우 절제되고 우아하며, 특정 혈점을 정확히 자극하여 내부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데 목적을 둔다.
남부지방의 허브 마사지 - 바다와 인접하고 습한 남무 지역은 천연 대료를 활용한 치유법이 발달했다. 수십 가지의 약초를 써서 만든 따뜻한 허브 볼을 온몸에 두드리는 방식이다. 남부 위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 오는 관절통이나 근육통을 완화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식이다.
그 이외에 허브와 향료를 사용하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도 함께 발달했다. 말레이 반도와 맞닿은 남부는 고온 다습한 열대 우림 기후 덕분에 레몬그라스, 진저, 일랑일랑등 강렬한 향을 가진 식물들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과거 남부인들은 습한 기후로 인한 피부병이나 근육통을 달래기 위해 주변의 향기 나는 식물에서 오일을 추출하거나 약초찜질(허브 볼)을 즐겼다. 이것이 현대의 아로마 테라피와 결합하여 태국 특유의 스타일로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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