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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ckokk Sep 07. 2015

축의금 폭탄, 부조금 지뢰

월급쟁이! 질풍노동의 시기(15)

우리의 방식을 굳이
남에게 설명하려 하지 마.


-영화 '머니 볼' 중에서-



결혼식, 돌잔치 등 축하해 줄 일이 많다.

하지만 당일 전날 밤부터 

'얼마를 넣어야 하지?' 란 

고민이 시작된다.


예전 개콘에서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코너에서 축의금, 부조금의 기준을 정해주었지만,,,,,


 현실은 인간 관계가 복잡하고, 

오묘하고 사회적 지위라는 

변수를 고려하다 보면 

항상 고민이 된다.


갑작스런 정례소식에도 

먼저 슬픔이 지나가면

얼마를 해야 할지 고민이 찾아온다.


이것들이 나의 월급의 폭탄이고, 지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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