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질풍노동의 시기(26)
난 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살고 싶은 거예요.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중에서-
많은 회사원들이 사표는 안 주머니에
희망은 상상 속에 넣어두고 다닌다.
카페를 차리고 싶다거나,
이색 치킨집, 술집을 하고 싶다거나,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거나,
자유로운 프리랜서가 되고 싶다거나,,, 등
많은 즐거운 상상을 하며
현실의 고통을 참으며 살아간다.
이런 상상은 모르핀이 아니다.
상상만으로 고통을 완화해주지 못하고,
고통은 익숙해질 수 없다.
"이제는 희망을 상상이 아닌
가슴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