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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질풍노동의 시기(36)
내가 온순한 머저리가 될 때까지 당신이나 의사가 날 붙잡아 둘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말해주지 않았죠?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중에서-
회사생활이라는 구속 안에서
어떤 한계를 느낄 때가 있다.
처음에는 답답함을 느끼지만
구속이라는 울타리를
받아들이면
그 안에서 만큼은
자유로워질 수 있다.
위험하지만 더 큰 자유인지?
울타리 안의 제한된 자유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드로잉과 짧은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