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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월급쟁이! 질풍노동의 시기(35)
인간이 번뇌가 많은 이유는 기억력 때문이라고, 기억력만 없다면 매일이 새로울 거라며,,,,,
-영화 '동사서독' 중에서-
과거의 나는 빛났지만,
현재의 나는 고통 속에 살고 있다.
과거의 추억은 아름답다.
지금의 고통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
빛나는 과거의 추억이
지금의 나를 더 괴롭힌다.
돌아갈 수 없는걸 알지만,
항상 그리워한다.
그래서 현실은 더 힘들다.
드로잉과 짧은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