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과 일러스트(3)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 아침 '하늘이 하얗다.'로 해줘!
그게 만일 나라면
난 '구름은 검다.'고 대답할 거야.
그러면 서로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 거야.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중에서-
우리에게 시간이
조그마한 틈이라도 보이면
핸드폰은 우리의 몸을 꽁꽁 묶어서
결코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게 하고,
화면은 우리의 고개를 못 돌리게
화면 쪽으로 얼굴을 고정시킨다.
우리들 대부분이 핸드폰에 많은 시간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알지만 벗어나기 힘든 것,,,
그래서 더 무서운 것 같다.
고개를 들어서 주위를 보라.
더 흥미로운 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