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과 일러스트(8)
가능한지 아닌지의 운명을
정하는 건 자신의 몫이 자나,
당국은 당신에게 정해진 운명을
따르라고 했고,
당신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길들여져 온 거야.
무슨 소용이 있을지 몰라도
가능하단 말하러 왔어.
모든 게 가능해.
-영화 '가타카' 중에서-
떠난다는 것은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장소로
이동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음식 등등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시작엔
우리가 익숙해져서
잊은 초심을 발견할 수 있다.
여행이 주는 매력은
새로움이 우리에게
시작의 마음가짐을
다시 꺼내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