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9월25일, 9살 딸, 두발자전거를 데뷔했다. 녀석은 자신의 성공에 상기됐고 이를 지켜보던 7살 아들은 자신의 네발자전거에 실망하며 울었다.
신나게 달려 나가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하나씩 제 스스로 하는 것, 해야 하는 것들을 익히며 멀어지고 있었다.
2. 이런 경우가 있다.
컨설턴트 입장에서 고객에게 이런 부분을 요구사항 없이도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종종 있다.
이 마음을 고객이 저버리는 태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부당한 요구, 추가되는 범위에 우리를 선택해준 고객이니까 좀 해보자 라는 결정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입장에 부딪치고 만다. 편의를 봐주면 편의가 온다는 마인드는 언제나 냉소와 나이브가 되어 온다.
또 그것에 직면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