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멋진 승무원을 봤다.
필히 20년 이상의 경력이 느껴진다.
그만큼 그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주었는지,
그 모습대로 꽃봉오리에 꽃잎이 겹겹이 쌓이듯
눈가에 살포시 아름다움이 보인다.
주름이 꽃처럼 보인다.
나도 웃으면서 일해야겠다.
친절한 서비스 감사합니다.
-2023.8.22. 아시아나항공-
평범한 회사원. 프로복서. 운동, 책 그리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