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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빠 Nov 15. 2021

숲길을 걷다

따뜻하고 포근하다

솔내음 가득한 숲길을 걷는다.

소나무 사이로 아침 햇살이 드리운다.

따뜻하면서도 포근하다.

마음이 차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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